안녕하세요~
팝코넷에서 이어폰 체험단을 두번째로 하는 쭌-e입니다 ^^
일단 리뷰방식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몇몇 사진을 올리고...
옛날의 벅스이어폰 체험단 한 이어폰과 같이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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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에서 만난 ZHP-006(이하 육이)는 정말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일단 핑크이니까요! ㅠㅠ
솔직히 다른 색상을 원했기 때문에... 약간 서글픈건 있어요...
그래도 첫만남은 뭔가 둥글둥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봉을 하였는데요! 열어보니 핑크의 포스가... 좔좔좔 ;ㅅ;
그래도 깔끔하다는게 인상이 좋았어요 ^^
박스 뒷면을 보니까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pass....;;;;
아이코드 가방에 매달아놓은 육이와 벅스 이어폰!
2년전에 벅스 이어폰 체험단을 했는데 그때도 커널 이어폰였고 이번에도 같은 종류의 이어폰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둘이 비교하자면 벅스는 선과 유닛의 연결부가 살짝 불안해보이지만, 육이는 은근히 강할 것 같은 인상을 남겨주네요
(그러나 어떤 분이 약하다고 하네요 ㅠㅠ)
(사진이 흔들렸네요 ;ㅅ;)
어떤 분이 닌텐도와 사진 찍었길래... 따라해봤습니다 ( -.-);;
제가 계속 색상색상 지적을 하는데요, 이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유닛부분은 진한 핑크여서 괜찮지만
줄이 너무 옅은 핑크라... 제 덩치엔 전혀 안 맞는 색상이라 ㅠ.ㅠ
아아... 계속 투덜투덜 중이네요;;
마지막으로 저의 블루투스와의 연결된 모습입니다 ^^;
현재 MP3가 다 고장나버려서 핸드폰과 블투로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처음 에이징 하기전의 음색은 깜짝 놀랄정도로
엄청난 중저음이였습니다. 아니.. 고음을 완전히 중음으로 깔아뭉개는 방식으로..
그리고 에이징을 한 후에도 음이 조금 높아졌지만, 그래도 고음부분은 여전히 저음으로 깔아뭉개는 식으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원더걸스의 Nobody를 들었을때 살짝 보이쉬한 음색도 들렸구요 (쿨럭)
제가 몸이 좀 아픈 관계로 좀 건성건성하게 써버렸는데요
다음엔 음질에 대한 체험기를 올리겠습니다... ;ㅅ;
P.S. 덩치가 큰 편이라 핑크색 이어폰을 낀 제 모습... 찍을 용기가 없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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