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05 22:17:42
세번째이자 마지막이네요..
사용기라는게 아무나 적는게 아니라는걸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 수 납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40:51
수납의 편의를 위해 지퍼부분이 아래쪽까지 연결되서 입구부분이 두툼한 가죽가방치고는 상당히 넓게 열리는 편입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41:17
전면의 수납은 요런 고리로 연결이 됩니다.
제가 사용중인 빌링햄 하들리프로와 유사한 방식인데..
장점점은 고장이 없다는점과 이쁘다는 점이 있는데..
사실 약간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외관은 저상태로 유지를 하면서 자석으로 마무리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44:35
전면에 제 핸드폰을 넣어보았습니다..
맞춤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쏙 들어가더군요..
근데 아래를 보시면 약간 아쉬운점이 나타납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1:03:20
위 사진을 보시면, 위쪽이 제 핸드폰이고 아래쪽이 컴팩트 디카입니다.
문제는 컴팩트 디카를 넣으니 앞쪽 수납공간이 좀 많이 타이트해지더군요..
핸드폰이나 MP3정도가 들어가면 딱 적당해보이는 공간입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47:23
뒤쪽의 공간에 작은 단렌즈를 하나 넣어보았습니다.
보시는것처럼 들어가긴 하지만..
가방이 닫히지 않습니다.. 수납이 불가능 하다는거겠죠..
참고로 들어가 있는 렌즈는 캐논 EF 50mm f/1.8 구형 렌즈입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0:48
그래서 폴라로이드 필름을 한번 넣어봤습니다..
10개짜리 2통을 넣었더니 가방도 부담스럽지 않게 딱 들어가더군요..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4:29
핸드폰과 폴라로이드 필름 2통을 넣고 지퍼를 닫은 상태입니다.
아주 딱들어갑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7:37
이정도가 들어간 샘이네요.
이정도 들어갔을때가 딱 적당하더군요..
그런대 여기서 수납을 위해 이것 저것 넣는 과정에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나타나더군요..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1:04
이 부분입니다..
이 가방의 장점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옆 커버라고 해야하나요? 주름으로 들어간 부분입니다. (이곳 역시 럭셔리 가죽으로.. ㄷㄷㄷㄷ)
근데 이부분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1:48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3:04
보시는것 처럼..
가방에 딱맞게 수납후 지퍼를 닫으려고하니..
저부분이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지퍼에 걸리더군요..
정리를 해주고 닫으면 이상없이 닫히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35.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0:54:29
물론 닫았을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쉬어가는 사진
Canon EOS-1D Mark II N | Manual | 27.00mm | ISO-400 | F9.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14 21:02:18
열심히 뷰파인더를 보며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난입... ㄷㄷㄷㄷㄷ;;
와이프가 자기 지갑을 푹~!!
ㅎㅎㅎㅎㅎ
그럼 장.단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장.단점
* 장점
1. 최고급 소재, 최고의 마감
2. 미려한 외관, 최고의 뽀대
3. 세심하게 신경쓴 내부마감
* 단점
1. 역시 비싼 가격
2. 애매한 사이즈, 수납공간
3. 옆칸막이가 지퍼에 걸리는점
정도로 정리를 할수 있겠네요.
☞ 착용샷
원래는 좀 그럴듯하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신혼초기라 이리저리 바쁜일이 많아서..
(라고 적고 게을러서.. 라고 읽는다.)
그래도 사진찍히는걸 정말로 싫어하는 와이프가..
가방이 탐이 나는지 그래도 몇컷은 협조?를 해주더군요..
Canon EOS-1D Mark II N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400 | F1.4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05 23:08:41
Canon EOS-1D Mark II N | Aperture Priority | 35.00mm | ISO-400 | F1.4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9-01-05 23:08:52
이것도 협조라고 한다면 협조겠죠?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것으로 체험기를 마무리 합니다.
나중에 착용사진을 더 찍게 된다면 꼭 추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좋은제품 체험기에 선발해주신 팝코즈 관계자분들과
멋진가방을 제공해주신 아에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체험기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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