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기는 '팝코넷( www.popco.net )'에서
'젭센코리아(www.jebsencamera.co.kr )'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입니다.>
Sea World 구경을 마친 다음에는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Karl Strauss. 여기는 맥주를 직접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저에게 주어진 메뉴로, 연어요리, 치킨 파스타, 소세지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세지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맥주 메뉴. 총 6가지의 맥주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Woodie Gold와 다른 하나(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 ㅠㅠ)를 시켰습니다.
맥주가 조금 기다렸더니 피쳐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 잔씩 먹기 위해 따른 모습.
저는 왼쪽에 있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둥글레차 맛 같은 맥주였어요 ㅋㅋㅋ
맥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음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메뉴에 있었던 3가지 요리를 모두 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
파스타가 제일 먹음직하게 생긴 것 같네요. (실제로는 소세지가 제일 맛있었어요)
근사한 저녁을 정신없이 먹고 나니 배가 부르더군요.
그렇다고 맛있는 치즈케잌을 포기할 수는 없더라고요 ㅋㅋ
이렇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가서 푹 자고...
그 다음날에는 월마트에 잠깐 들려서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마트에 밀리지만, 세계 1위 할인점인 월마트라 그런지 잘 되어 있더군요.
안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밖에서만 몇 장 찍었습니다.
저녁에는 박찬호 선수가 뛰고 있는 San Diego Padres의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장출혈로 인해 박찬호 선수는 나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MLB를 직접 구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장권 입니다. 오늘 제가 앉게 된 곳은 우측 외야석.
처음에는 외야라서 상당히 실망했지만 외야도 잘 보이더라구요.
PETCO 파크 구장은 MLB 구장 가운데서 제일 최근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만든지 약 3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아직까지는 한산한 모습입니다.
제가 오늘 앉게 될 Section 133.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기전 배가 고팠던 관계로 핫도그를 하나 사 먹었습니다.
미국 야구장에는 음식 반입을 전혀 못하게 하더군요 ㅠㅠ
핫도그를 사서 먹고 난뒤,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들도 질서정연하게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Kyocera 아래는 삼진을 잡은 횟수를 보여주는 전광판이 있습니당.
게임 시작 할 때 찍은 전광판의 모습입니다.
선수들의 이름과 포지션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게임 도중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쉽네요.
찍은 사진들도 다 흔들리고 말이죠 ㅠㅠ
그래서 게임 사진들은 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은 누가 이겼냐고요? 이날 LA 다져스랑 했었는데, 홈팀 San Diego가 1:0으로 이겼습니다.
투수전이라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뒤에가서는 나름 재미있었다는 ㅋㅋ
그럼 이번 여행기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다음 여행기에는 LA 근교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당~
<본 체험기는 '팝코넷( www.popco.net )'에서
'젭센코리아(www.jebsencamera.co.kr )'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입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samurai390
닉네임 : 날으는570
포인트 : 26944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06-18 19:2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