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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미국 여행기 (4) - Disney Land & Universal Studio

릭이 | 09-03 19:29 | 조회수 : 1,915 | 추천 : 18

<본 체험기는 '팝코넷( www.popco.net )'에서
'젭센코리아(www.jebsencamera.co.kr )'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입니다.>

정들었던 San Diego를 떠나 Los Angeles로 이동하여
Disney Land와 Universal Studio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Disney Land는 어렸을 때 부터 가고 싶었던 만큼 기대가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던 것은 아니고요. 그냥 큰 기대에는 조금 부족했다는...

그럼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ㅋ

여긴 디즈니랜드 입구입니다.
미키마우스가 입구에서 부터 맞이하고 있더군요.
디즈니랜드는 크게 Disney Land와 California Adventure로 나눠져 있습니다.
Disney Land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그런 곳이고,
California Adventure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그런 곳이라고 하더군요.
시간 관계상 두 군데는 다 못 가고, Disney Land에만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제일 먼저 간 곳은 "캐리비언의 해적" 놀이기구가 있는 곳 입니다.
신밧드의 모험과 비슷한 곳인데, 훨씬 잘 되어 있다고 할까요.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나오니까 "캐리비언의 해적"에 나온 주인공과 같이 분장을 한 사람이 있더군요.
저는 영화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본 사람들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사인까지 해주고, 포즈도 취하느라 상당히 바빠 보였습니다.



디즈니랜드를 한 바퀴 돌고 싶을 때,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디즈니랜드가 크지는 않아서 걸어다녀도 문제는 없지만,
느긋하게 돌고 싶을 경우에는 열차도 괜찮더라고요.
여기는 열차를 타는 역의 모습입니다.



열차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짜잔~~



열차를 타고 디즈니랜드 동쪽으로 이동해서 Space Mountain을 타러갔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한 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줄 서서 기다리면서 찍은 디즈니랜드의 모습입니다.



이건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성. 하지만 너무나 작았기에 모두 실망했습니다.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리고, 노이즈도 많네요.
이날 여기서 불꽃놀이가 있을 계획이였는데,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아쉬워하며 디즈니랜드를 떠났습니다 ㅠㅠ



여긴 디즈니랜드 주차장의 모습. 제가 본 주차장 건물 중에서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사진기에는 다 담을 수 없었지만, 5층짜리 건물의 가로 길이가 1 km는 될 듯 싶었습니다.



미국에서 보낸 마지막 하루는 Universal Studio에서 보냈습니다.
여기는 Universal Studio의 정문 앞에 있는 큰 지구본의 모습.



이것은 정문을 지나면 보이는 동상입니다.
근데 한 명은 동상이고, 한 명은 진짜 사람이라는 사실은 모르셨죠?
누가 사람일지 맞춰보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아래 나옵니다 ㅋㅋ



Mummy나 Jurassic Park와 같은 재미있는 놀이기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참 내려가야지 나온 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상당히 의아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Jurassic Park, 쥬라기 공원 놀이기구가 나옵니다.
영화와 비슷하게 재현한 후룸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이건 Mummy라는 롤러코스터 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Mummy가 California에 있는 놀이기구 중 가장 빠르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요.. ㅋㅋ 그리고 반전이 하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반전은 가르쳐 드리지 않겠습니다 ^^



Universal Studio는 곳곳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장 담아봤습니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 Waterworld 입니다. 혹시 Universal Studio를 가신다면 여기도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Waterworld의 세트장. 직접 영화를 찍는 것과 같이 배우들이 연기를 열심히하더군요. 여러가지 효과들도 멋있구요.



또 영화하면 슈렉이 빠질수없죠. 여기서는 안경을 쓰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효과를 통해 훨씬 재미있습니다.



이것은 슈렉 입구. 포스터에 나온 슈렉의 모습처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그건 민망해서 못 올리겠네요 ㅋㅋ



아까 위에서 낸 문제의 정답. 이 사진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사람은 진짜 사람이더라고요. 깜짝 놀랬습니다 전... ㅋ



마지막으로 나가는 길에는 이와 같은 길거리 공연도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일주일간의 미국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이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이렇게 좋은 여행에 좋은 카메라를 들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팝코넷과 젭센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저의 부족한 여행기를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체험기는 '팝코넷( www.popco.net )'에서
'젭센코리아(www.jebsencamera.co.kr )'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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