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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with EX-Z60 (1)

불로동 허씨 | 09-21 12:28 | 조회수 : 896 | 추천 : 15

[img:CIMG0211.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안녕하세요?
사실... 팝코넷을 잘 안들어오는데...
어쩌다가 체험단 이벤트에 뽑혀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만...
너무 늦게 글을 쓰게되네요...

사실 여행을 갈 일이 거의 없어서...
겸사겸사해서 가까운 직지사를 다녀왔습니다.

직지사는 김천에 있는데요...
상당히 오래되고 유명한 절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상은 저도 잘...ㅋㅋㅋ)

아무튼 사진기를 들고갔으니 찍은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릴게요.

[img:CIMG0149.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147.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가는 날 당일 찍은 사진인데요...
동대구역입니다.
굉장히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라구요...
노출이 최대한 된 사진인 것 같은데... 렌즈가 어두운가???ㅋㅋㅋ
아무튼 눈에 보이는 대로의 느낌이 잘 나와서 괜찮더군요.


직지사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직지사보다 앞에 있는 조각공원이 훨씬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조각작품이 많이 있죠.
[img:CIMG0156.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ㅎㅎㅎ
한 장만 올릴게요...
[img:CIMG0152.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153.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이 사진은 조각공원에 있는 정자인데요...
카메라 리뷰에 보면... 으레 등장하는 단청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색감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직지사 경내를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쌉니다. 전에도 느꼈는데... 돈이 좀 아깝더라구요...
같이 간 동생녀석이 기왕 온 김에 들어가자고 해서... 하는수 없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볼거리라면 조각공원이 훨씬 낫습니다.ㅋㅋㅋ

[img:CIMG0171.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직지사 입구입니다.
매표소는 이미 지난 시점에서 찍은 사진이거든요...
상당히 오래된 절의 느낌이...
[img:CIMG0180.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181.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절의 중심부인 대웅전과 그 앞에 있는 탑을 찍은 사진이죠...
광각으로 최대한 늘렸는데...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같이 가져간 DSLR이 표준줌렌즈로도 꽤 광각이 나오던데...
화각이 약간 아쉽습니다. 보급형으로 표준줌렌즈를 장착했으면... 광각쪽으로 조금 더 끌어주는게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img:CIMG0185.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187.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제일 인기있는 보살상입니다.ㅋㅋㅋ
MONEY를 바라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코믹하게 생겼죠.ㅋㅋㅋ
유치원에서 소풍나온 것 같던데... 꼬마애들이 가슴을 만지면서
"여자 가슴같쟎아~~~~!"
이러더군요.ㅋㅋㅋ
애들 입에서 나온 단어치고는... 놀라웠다는...ㅋㅋㅋ

[img:CIMG0190.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대웅전 측면사진인데요...
정면에서 보면 오래된 느낌이 별로 안나는데... 측면에서 보니깐... ㄷㄷㄷ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대웅전 안에 전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탱화가 있긴 한데... 눈으로만 봤습니다. 카메라로 찍기 애매한 곳에 있더라구요...ㅋㅋㅋ)

[img:CIMG0201.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199.jpg,align=,width=525,height=700,vspace=0,hspace=0,border=1]
[img:CIMG0214.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1]
군데군데 약수터가 있고 물이 흘러서 그런지...
늦여름인데 경내는 상당히 시원했습니다. 마치 냉방장치라도 되어있는 듯 하더군요.
나가기가 싫었다는...ㅋㅋㅋ

글이 좀 길어진 듯 합니다.
그만 쓸게요...
다음 편에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만... 카메라를 쓰면서 느낀 점을 좀 적어볼게요...
(여행기 형식의 글이 꽤 힘드네요...)

이벤트 협찬:
팝코넷( www.popco.net )
젭센코리아( www.jebsencame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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