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 나미나라 이야기(31pics)

체리~♡ | 09-23 08:19 | 조회수 : 999 | 추천 : 16

[img:z850_main(1).JPG,align=,width=670,height=447,vspace=0,hspace=0,border=1]

이번 여름에는 나름 삼면의 바다를 모두 다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때에 z850군을 수령하지 못함으로 인해 여름의 절반밖에 담지 못했네요.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부터 차분히 여행이야기를 풀어 보려 합니다. ^ㅇ^

[img:CIMG0450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남춘천 행 14:25발 무궁화 열차입니다. 그녀와의 첫 기차여행이 드디어 시작되네요. 두근두근~

[img:CIMG0465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한 시간 반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은 "가평".. 기상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img:CIMG0468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유일하게 철로 배경으로 찍은 사진.. ㅡ.ㅡ;; 훔..

[img:CIMG0471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하늘배경으로도 한 컷!! 찍어준 그녀에게 감사를.. ㅋ~!!

[img:CIMG0476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나름 은은하고 좋은데, 오토레벨을 돌리면 하늘색이 몽환적으로 변하더라구요. -_-;; 그래서 패스

[img:CIMG0481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기차역에서 남이섬까지는 택시로 갔습니다. 예전까지는 "남이섬"이었는데 어느샌가 "나미나라"로 바뀌었습니다.

[img:CIMG0485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심상찮아지는 구름상태입니다. ㅡ.ㅡ;;

[img:CIMG0498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드디어 남이섬에 올랐습니다.(중간단계가 많이 패스되어 있는 이유는, 되도록 인물사진을 배재하고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점 양해 바라시길.. ㅡ.ㅡ;;)

[img:CIMG0500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입구를 마~악 지나서.. 한 컷 찍었습니다. 후훗~!! 저입니다.(아, 물론.. 그녀의 얼굴은 이번에 나오지 않습니다. ㅡ.ㅡ;;)

[img:CIMG0503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곳저곳.. 정신없는 이정표들..

[img:CIMG0506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남이섬 초입에서 볼 수 있는 분재가게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이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img:CIMG0508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그래서 찍은.. 분재들.. 이름은.. >,.<

[img:CIMG0510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것도 역시.. -_-a

[img:CIMG0512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남이섬 지도를 살펴보며..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는 그녀입니다.

[img:CIMG0514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나눔열차 타는 곳(1회 2,000원)".. 돈 내고 타기엔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들어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img:CIMG0523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동요박물관을 지나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용도는 잘 모르겠는데, 테이블 지지대가 캔이더라구요.

[img:CIMG0524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그 곳의 모습입니다. 실내에서는 어김없이 화질저하를(iso급상승) 보여주는 z850군입니다. 스트로보를 사용하라는 뜻인지도 모르겠네요.

[img:CIMG0540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인상적으로 토막 나 있는 고기들입니다. 제목이 뭐였더라?? 아시는 분??

[img:CIMG0554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룰루랄라.. 그녀의 뒷모습 ㅋ~!!

[img:CIMG0559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어느덧.. 한껏 찌뿌둥한 하늘입니다. 비라도 내릴 듯?? (결국 비가 오긴 했지만.. 서울로 올라갈 때 였습니다. ㅋ~)

[img:CIMG0567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데..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한 컷 찍었습니다. 후후~!! 이런 때도 있군요.

[img:CIMG0572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지나가는 연인에게 부탁해서 같이 찍혀보았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더욱 좋았다는..

[img:CIMG0588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남이섬 중간즈음에 있는 잔디밭입니다. -_-;;

[img:CIMG0592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분위기 있는 나무탁자.. 햇살이 살포시 들어서 더욱 좋았던 곳입니다.

[img:CIMG0608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세밀하게 다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배고픔의 엄습으로 인해.. 철수합니다. ㅋ~!! 어느덧 해가 지려나 보네요.

[img:CIMG0618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여행은 살짝 아쉬움이 남아야 좋죠. 그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돌아오는 배를 탔습니다.

[img:CIMG0620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젠 제법 저녁분위기가 나는 주차장입니다. "꼬르륵~" 어서 가서 밥을 먹어야죠.

[img:CIMG0624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가평역이나 터미널 근처에는 절대! 맛집이 없다는 택시아저씨의 말을 되새기며.. 서울로 왔습니다. 청량리에서도 그다지 아는 곳이 없었던지라.. 잠실까지 와서는.. 오모리찌개를 먹었습니다.

[img:CIMG0626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김치전과 함께 말이죠.. 후훗~!! 추르릅~!!

[img:CIMG0629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집으로 돌아오는 길.. 포스코 사거리입니다. *^__________^*

게시한 사진들은 모두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징 및 샤픈+2" 했습니다. 아, 타이틀은 컨트라스트도 조금 만졌네요. ^ㅇ^ z850군을 받고 기능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은 채 다녀온 여행이라 그런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기능적 아쉬움에 대해서는 다른 리뷰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여행1은.. 여기서.. 끄읕~!!

게시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