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여행2. 늦은여름의 을왕리(19pics)

체리~♡ | 09-24 03:48 | 조회수 : 910 | 추천 : 22



[img:z850_main(2).JPG,align=,width=670,height=447,vspace=0,hspace=0,border=1]

이번 여름.. 강원도 양양과 전남 해남을 휩쓸고.. 마지막 종착역으로 삼았던 서해가 바로 을왕리였습니다. 더위를 피한다기 보다.. 바쁜 일상을 접고 잠시 바닷소리를 듣고 싶어서 였었달까요?? 여튼,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짧은 바깥나들이 정도??)에서는 디백이와 함께 했었기 때문에 z850군의 활약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뒷 부분에서는 디백이의 사진도 함께 몇 컷 첨부했습니다.

[img:CIMG0870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당산역 락커룸에 거추장스러울 만한 짐들은 다 보관해 두고.. 초 간단모드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버스카드로 4,500원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img:CIMG0871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역시나 뒷모습만 보여주는 그녀입니다. ㅡ.ㅡ;;

[img:CIMG0875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z850군으로 찍은 바다 몇 컷 감상해 보시죠. 후훗~!!

[img:CIMG0877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번 리뷰 타이틀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타이틀이어서 오토레벨과 컨트라스트를 손봤지만.. 이건.. 영 맹탕이네요. -_-;; 아직까지도 손에 잘 익지 않은 모양입니다. 훔~!!

[img:CIMG0889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제는 닿는 손길이 뜸해져서인지.. 어느정도 평온을 되찾은 바다입니다.

[img:CIMG0890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이러한 바다를 강태공 무리들이 지키고 있는 모양이죠??

[img:CIMG0893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발바닥에 닿는 진흙과 모래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ㅇ^

[img:CIMG0903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을왕리가 노을지는 모습이 그렇게 볼 만하다네요. 전.. 못봤습니다만.. ㅋ~

[img:CIMG0904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이제는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 당산에서도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한껏 여유를 부릴 틈은 없었습니다.

[img:CIMG0905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사뿐 사뿐..

[img:CIMG0906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__________^*

[img:DSC_9471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D100 + Nikkor AF 50mm f1.4 non D"의 구성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img:DSC_9480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움.. 아무래도.. z850보다는 훨씬 좋은 선예도와 색감을 보여주는군요..

[img:DSC_9508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이렇게 황금물결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 ㅋ~!!

[img:CIMG0908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다시 z850군입니다. 찰랑거리는 바다물결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왼쪽 상단에.. 걸리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img:CIMG0909_resize.jpg,align=,width=550,height=670,vspace=0,hspace=0,border=1]

그래서 이렇게..

[img:CIMG0913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뒤늦게 찾아간 을왕리에서는 이미 다음해를 기약했었던 것일까요?? 샤워실 no, 화장실 no.. 결국에는 상점에서 1.5리터 생수를 사서 화장실에서 발을 씻었습니다. ㅡ.ㅡ;; 훔..

[img:CIMG0914_resize.jpg,align=,width=670,height=550,vspace=0,hspace=0,border=1]

갑작스러운 아우팅 정도였었기 때문에.. 차비 이상의 돈은 거의 쓰지 않았고.. 저녁도 역시 서울에 와서 먹었습니다. 후훗~!! 교통이 많이 좋아졌기에 이제는 서울에서도 한 낮의 여유가 있다면 쉽게 바다를 보고 올 수 있네요.


p.s// 카시오 익슬림 시리즈에는 BS모드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z850군도 역시 그렇지요.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각 모드마다의 원리를 파악해서 적용하는게 중요하겠더라구요. 이번에는 역광모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그다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었던듯?? 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록.. 놓여지는 환경이 다양해 질 수록 손에 익어가는 거겠죠??

접기 덧글 9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