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1. 선유도공원 소풍가다(28pics)

체리~♡ | 09-24 05:01 | 조회수 : 1,045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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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리뷰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을왕리 해수욕장"을 가기 바로 전에 들렀던 곳은 도심 속에서 살아숨쉬는 "선유도 공원"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이었던 관계로.. 전날부터 소풍갈 채비를 하고 잠시 들렀드랬습니다. 후훗~!! 무척이나 좋았던 날씨로 과다 노출오버를 보여주었던 날로 기억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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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느즈막히 마트에 들러 이것저것 챙겨왔습니다. 아직 무얼 해야할런지는 ㅡ.ㅡ;; 상태 메롱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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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당일) 다시 마트에 들러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더 사왔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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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만들기 쉽다는.. 유부초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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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일품이었던 참치전과 프랑크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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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저것 extra 녀석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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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까지 계획되었던 것이었기에.. 충분한 얼음물과.. 몇 가지 더 챙겨보았습니다. 이걸로 일단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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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그래도..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케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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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그녀의 전면부가 공개됩니다. ㅋ~!! "에이~" 하시는 분?? ㅡ.ㅡ;; 선유도 공원의 주변부를 보여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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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광량이 확보되었기에 인물사진도 충분히 잡아냈던 z850군입니다. 쓰면 쓸 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빛의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주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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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았다는.. 귀걸이.. (아, 그녀의 디카는 LUMIX DMC-FX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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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우고 산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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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디백이에 어깨가 무거웠었나 봅니다. 수평이 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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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부러운 장면입니다. 햇살 살포시 쏟아지는 그늘 사이에 벤치에 앉아서 도란도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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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면을 디백이로 찍었습니다. 역시.. 빛이 좋으니..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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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z850군과 헷갈릴까봐.. 디백이로 찍은 사진 몇 컷 더 보여드립니다.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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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D100 + Nikkor AF 50mm f1.4 non D"의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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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다시.. z850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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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았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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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쾌청한 날씨.. 여름의 푸르름..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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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게.. 셀카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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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많은데.. 인물중심이라.. 패쓰~!! 그냥 찍어도.. 잘 나왔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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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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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내부에 있는 조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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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나무들.. 이 역시 멋진 사진이 나오는데 한 몫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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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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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낙서도 정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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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와 더불어.. 좋은 이와 함께 했기에.. 더더욱 즐거웠던 오후 한 때.. 이제 이 곳을 떠나.. 을왕리로 쓩~!! 뭔가.. 순서가 뒤바뀐 것 같지만.. 선유도공원을 여행으로 보기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ㅋ

p.s//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z850군은 야외에서 사용하기엔 더할 나위없이 풍성하게 부드러움을 표현해 줍니다. 그러나 조도가 약한 실내에서는 안습이라는.. ㅡ.ㅡ;; 이번 체험단 기간을 통해 절대적으로 만족하였던 것은.. 음식을 찍을 때 사용한 BS모드입니다. 이 후 리뷰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실내에서 정말 만족할 만한 음식의 자태를 구현해 낸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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