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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말 & P80

J.Merkatz | 12-30 23:39 | 조회수 : 1,697 | 추천 : 1











 














마트에서 패턴찾기



























아~ 실로 환상적인 인물색감이 아닌가?

ㅎㅎㅎ

사실은 채도를 표준으로 찍어서 좀 빨간색이 약해진듯 하기도 하다.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의 쓸쓸함과 대면해 보기도 한다.


































































































삼천포 대방진 굴항의 소경이다.

 

필자는 자가용도 없고 해서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경우도 잘 없어서

 

주로 거주지 근처에서 사진생활을 한다.

 

이 곳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 날이 두번째 가본 날이었는데

 

고즈넉한 분위가 감도는 기분 좋은 곳이다














































































































































































































컴팩트 디카의 깊은 심도가  빛나는 영역이다.


바로 반영샷 ㅋ


DSLR에선 얕은 심도때문에 반영이나 실상 둘 중하는 흐려지기 쉽상인데


컴팩트에선 둘 다 선명하게 나오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SLR의 경우 조리개는 다 조여도 만족스럽지 못한 심도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다


또한 F22, F36등으로 조인 조리개때문에 셔속이 많이 느려지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찍기 곤란할 때도 있고


회절현상이 심해져서 화질저하가 크게 오기도 한다.

 

때론 최대개방보다 더 흐린 F22조리개의 화질을 경험해보면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집으로 가는 길에 이것저것 담아본다.

 

SMC코팅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역광상황에서 빛의 반짝임이 잘 표현되는 것 같다.

 


























































































아웃 오브 포커스(일명 아웃포커싱)은 심도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80의 경우 P모드와 스팟측광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역광과 과감한 노출보정을 활용하면

 

이처럼 주소재를 부각시킬 수 있다.





























혼자 아침을 먹던 주말

 

빛이 좋은듯해서 찍어보았다.









해 저무는 집 앞 하천변에서



































































귀가길에 한 컷










삼천포에 생선회 값이 저렴한 이유중 하나인 생선도매시장이다.

 

삼천포에 와서 난생처음 단돈 3만원으로 광어회를 질릴 때까지 먹어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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