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체험단도 마지막인데...너무 늦어버렸군요.
게으름피다 지각한 학생 같은 기분입니다.
이리저리 찾으니 사진은 많은데 지각해서.....천천히 올리면 아니되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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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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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의 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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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쁘게 자라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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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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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이쁘게 피었어요......것도 차가 다니는 길가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