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받으러 갔다가 오전에 못보던 전화번호가~~~
직감적으로 "이것은...!!!"
아니나 다를까 뒤이은 택배기사님의 문자 메시지...
하루종일 설레이다가...
집에 오는 길에 냉큼 수령했다...
PENTAX K20D | 31.00mm | ISO-80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29:30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박스를 해체 하기 시작하는데...
PENTAX K20D | 31.00mm | ISO-40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30:58
펜탁스 코리아의 깔끔한 포장으로...^^
k-x 블랙 번들셋과 에네루프 4알, 마하 충전기, 4G 메모리가 들어 있었다...
PENTAX K20D | 31.00mm | ISO-110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34:40
보급기라 박스도 작구나...^^
PENTAX K20D | 31.00mm | ISO-28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36:42
PENTAX K20D | 31.00mm | ISO-56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37:58
그리고 확인한 박스 내용물...
헉... 바디가 다가 아니다...ㅡㅡ+
18-55 렌즈까지 들어 있었다니...
엄청나게 작은 바디이다...
PENTAX K20D | 31.00mm | ISO-1100 | F2.4 | 1/4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42:08
너무 깜찍한 깜장 깜찍이를 받아보고...
뭐... 여러가지 장단점이 바로 눈에 띄는데...
지난 체험기 때의 까칠이를 생각하며 바라본...
깜찍이의 첫인상을 장/단점으로 나뉘어 보면...
<장점>
1. 작은 크기
2. 가벼운 무게
3. 크프놀이 가능
4. AA 배터리 사용가능
5. 고감도 저노이즈
6. 작은 렌즈에 특화된 바디
7. ON시에 밝게 빛나는 파란 LED light ^^
8. 중급기 못지 않은 4.7 연사
9. 용량 작아 관리하기 좋은 24fps
10. 모든걸 엎을 장점인 까칠이의 절반인 가격...^^
<단점>
1. 뷰파인더 크기 및 밝기
2. 바디 기울임에 따른 LCD 정보창의 자동 회전기능 부재
3. 배터리 덮개 유격에 따른 새끼손가락 걸림
4. 투다이얼 부재로 인한 조리개, 셔속, 감도의 하이퍼프로그램 사용의 어려움
5. AF 보조광
6. 슈퍼임포즈 부재
7. 아쉬운 LCD
8. 방진방습의 부재
9. 렌즈교환버튼의 부실함
k20d에 비하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까칠이랑 비교해 보니...
까칠이가 정말 대단한 완성도를 지닌 바디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깜찍이는 오늘 처음 받아보았으니까...
까칠이로 까칠해진 제 눈엔 단점이 더 많이 보였나 보다...
뭐... 오늘부터 서서히 깜찍이의 장점을 하나하나 알아가야 겠지??? ^^
그럼... 첫인상 한번 볼까???
나만의 깜장 깜찍이의 세계로 고고!! 고!! 고고!!
번들과의 완벽한 싱크로율...
화이트 깜찍와 하양 번들의 싱크로율도 만만찮지만...
깜장 깜찍이와 깜장 번들의 싱크율도 엄청난 포스를 지니고 있다...^^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4 | 1/3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45:24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4 | 1/3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50:29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4 | 1/3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6:51:07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4 | 1/3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01:44
스트랩 위에서도 스트랩이 구겨지지 않는 가벼움을 지닌 깜찍이...^^
그리고 아버지의 MX와 깜찍이와의 크기 비교...
배터리만 제외하면 MX크기의 DLSR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언젠가 MX 크기의 FF 바디가 나오는 날이 오겠지???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22:10
그리고 아버지의 렌즈 M50.4와의 만남...^^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5:50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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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6:52
화이트 깜찍이에 비해서 수동렌즈와 싱크로가 좋아보인다...^^
사실... 이것 때문에 엄청 많은 고민을 했었다...
번들셋으로만 봤을땐... 하양 깜찍이가 더 좋아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Pentax 바디캡인 fa31.8...
전투용이라 좀 어둡게 찍어 보았다...^^
실루엣이 멋지다???
PENTAX K20D | Manual | 32.50mm | ISO-400 | F4.0 | 1/1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03:19
그리고 새로운 번들과 비교해보고픈 DA16-45/4.0...
행사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렌즈인데...다음 행사때엔 이런 포스를 보여 주겠군...^^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800 | F4.0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0:55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800 | F4.0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2:41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400 | F2.8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13:41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최강의 포스...
Pentax 최강의 언밸런스라고 표현해야 할까???
깜찍이와 FA*80-200/2.8 의 만남...^^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800 | F4.0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08:01
PENTAX K20D | Manual | 31.00mm | ISO-800 | F4.0 | 1/2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0-01-11 17:07:26
이거 뭐... DSLR이라기 보단 미니어쳐에 가까운 느낌이라...^^
아무튼...
2010 펜탁스 서포터즈로써의 첫번째 활동...
깜찍이(k-x) 개봉기를 여기에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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