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크로핑하다CNiX님 //주밍샷은 촬영 순간에 렌즈를 돌려서 광각 -> 망원, 망원 -> 광각으로 가는 것이고
패닝샷은 수평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찍어서, 배경은 초점이 맞지않고 피사체만 초점이 맞는것이고
틸팅샷은 수평방향이 패닝샷이라면, 틸팅샷은 수직방향으로 찍는 것이 틸팅샷..
왜 드라마에서 보면 건물 위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찍잖아요.그런샷이어요. 전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삼각대를 놓고 찍지 않아 다른분들 같이 역동적으로 나온 주밍샷은 아닙니다만, 다음에는 삼각대 놓고 제대로 찍어볼게요^^2010-04-14 18:37
CNiX앗, 추크님//제가 좀 잘못 읽은 것 같네요. 터널 속에서 찍은 사진에 대한 설명에서,
주밍샷이, 바디를 고정시키고 렌즈를 회전해서 찍는 사진이라고 하셔서,
카메라를 잡고, 마치 자동차 핸들을 돌리듯이, 렌즈를 축으로 회전한다는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진 표현 방법에 대한 설명 인 줄 알았고, 사진 또한, 터널 속 형광등의 그림자 때문에 살짝 그래보였어요, 제가 착각했네요~
렌즈를 회전한다는 표현보다는, '줌링을 돌려서' 혹은 '줌을 조작해서'라는 표현이 조금 더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로로 훝는 사진을 틸팅샷이라고 하는군요. 아무쪼록 뒤늦게 답변 답니다^^2010-05-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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