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리에 도착했습니다. 산 정상을 향하여 고고싱~ 저는 아줌마들하고 나물캐러~~




 

 

▲ 몇년전에 생긴 골프장입니다. 입구 부터 멋지게 꾸몄네요.

 

▲ 유모차를 끌고 가시던 한 아주머니~ 정겹네요.

 

▲ 한손에 강아지 '난이'를 안고 경치를 감상하는 두분~~

 

▲ 저희 어머니 고향이 경기도 현리라서 지역주민분들을 대부분 알아요.~~ 밥도 얻어 먹고 같이 나물도 캐고..~~


 

▲ 복실복실한 복실이....덩치는 크지만 참 순하게 생겼어요

 

▲ 참나물, 산미나리, 두릅 등등 다양한 산나물을 캐고 있어요. ~~

 

▲ 중간에 점심타임~~ 김밥에 두릅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상큼하고 맛이 난답니다..

 

▲ 오늘의 코닥 PLAYSPORT 테스트 장소 너무 얕은 곳이라서 H2O모드는 별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 날씨는 따듯해도 계곡물은 엄청 차갑습니다. 오늘의 모델은 올챙이 ㅋㅋ


 

▲ 오늘의 포토재닉(막걸리 한잔 걸친 이모부~~)
 

 

 

 

자 이제 부터 본격적인 동영상 테스트 UCC입니다.(720P 화질로 보시면 보다 선명한 화면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 Kodak Playsport를 계곡에 담그는 영상(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요)

  
 

  

 

 

 

 

Kodak Playsport 수중 촬영


▼ H2O모드를 활성화(색상이 노랗게 변합니다. 수심이 얕은 물에서는 그냥 끄는게 좋을것 같아요.)
 

▼ H2O모드 비활성화 촬영 

 

 

 

 

 

 

 

▼ 큰 폭으로 낙하하는 계곡물~~ 폭포같네요

 

▼ 미니 폭포수 촬영~~

 

 

 

올챙이와 송사리를 촬영하다!!

 

 

 

▼ 물 밖에서 올챙이를  촬영한 영상

 

▼ 올챙이를 촬영하기 위해 물속으로 입수!! 개구리 알도 보이네요~~

 

▼ 이어지는 올챙이 촬영

 
 

 

 

 

마지막으로 송사리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활용도가 높은 비디오 카메라입니다. 휴대성과 빠른 촬영, 거기다 튼튼한 구조와 방수까지..!!

 

하지만 단점도 보이네요. 가끔 촬영할때 노이즈가 녹음이 됩니다. 지지직거리는.. 한 3번정도 녹음이 됐네요. 제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그리고 수중촬영을 할때 갑자기 화면이 멈추는 다운현상이 생겼습니다. 지금껏 딱 한번이었지만 수중촬영을 하느라 물기가 남아있어서 한동안 멈춘 상태로 방치할 수 밖에 없었죠. 리셋키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분리해야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더군요. 그리고 방향키의 키감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핸드폰에 비해서는 누르는 힘이 너무 들어가네요. 제가 다른 캠코더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비교 대상군이 핸드폰이라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장작 3개월이 기간이 더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은 더 두고 봐야겠죠.~~ 아무튼 휴대성과 화질, 방수!! 이것 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