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갔는데, 예식촬영을 하는 카메라 기사가 없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k-x 에 삼식이로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메인기사분은 마지막 단체사진만 찍더라구요..
내친김에 동영상까지 총동원해서 대충이라도 찍긴 했는데. k-x 아니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끼리 차 한잔 마시러 갔었는데.. 역시 깜찍이는 카페용 카메라에 최적화 된 녀석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특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특히 쓰면 쓸수록 화질, 셔속, 연사속도, 화이트 밸런스의 정확성 등등.. 너무 만족스런 녀석입니다.
펜탁스에서 다음번 출시될 중급기는 필 구입입니다..
스트로보 없이도 제법 건졌으니, 참 이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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