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줌링...어찌 보면 이거 덕분에 부피가 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이거 덕분에 사진 찍는 맛이 있는 게 아닐까도 생각되더라구요.
컴팩트는 컴팩트의 장점이 있고, DSLR은 DSLR의 장점이 있겠지만, 말씀처럼...후지의 S200EXR이나 HS10은 이것만의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컴팩트의 아쉬움과 DSLR의 부담을 적절히 HS10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건 타사와는 다른 후지만의 고집...같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
휴일밤...잡티없는(...) 친숙한 모델(?!) 덕분에 심신(...)을 정화(...?!!)하며 마무리하게 되네요. *^^*2010-05-09 23:14
커스텀엑스한달여간의 체험기를 마무리 지어주셨네요.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추작가님께서도 시원섭섭하시겠지요? (시원한맘이 더 드시려나? ^^)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추작가님의 감성적인 체험기 읽을 수 있어서 한달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2010-05-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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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기
대문짝에 떠~억 허니 자리잡았길래 무심코 누르고 다 읽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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