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X90과 함께 하는 부산 맛집 01]

 

 

부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마당쇠 보쌈집 입니다.

원래 마당쇠 보쌈은 체인점을 하지 않고 당감동 본점에서만 운영해 왔었는데,

경영방식을 바꾸어서 이제는 부산의 여러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영도 나들이 겸 출출한 배를 채울 겸 들려보았습니다.

 

 

 

가정집을 개조를 해서 만들었는지 외관부터 일반 음식점들과 다르게 아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여유있게 되어 있어서 15대 이상의 차들이 부담없이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입구도 가정집의 입구처럼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마당쇠 보쌈의 마크가 잘 보이도록 되어 있네요.

 

 

 

 

마당쇠 보쌈집의 특징은 담백한 보쌈과 함께 다양하면서 맛깔난 반찬들에 있습니다.

특히 계란찜이 일품인데 예전에는 계란찜을 여러번 시켜먹었었는데

사람들이 추가주문을 많이 해서인지 계란찜 추가에는 1000원의 비용을 받더군요.

반찬들 하나하나 너무 맛이 있어서 대부분 여러번 주문을 하시는데

계란찜을 제외한 반찬들은 추가비용이 없으니 부담없이 주문하셔도 친절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메인요리인 보쌈돌솥정식입니다.

담백한 보쌈과 함께 야채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정말 맛이 있습니다.

다른 보쌈집들과 다르게 김치가 달지 않아서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자는 주이이다보니 오리돌솥정식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본점을 워낙 자주 가보다 보니 언제나 보쌈과 오리를

세트로 주문을 하는데 기름기가 잘 빠진 오리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보쌈돌솥정식 세트메뉴 같이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사진 한장 남기기 전에 고기 한점 접수하고 남겼습니다. ^^

 

 

 

 

갓지은 돌솥밥은 조금은 느끼할 수 있는 보쌈과 환상의 궁합인것 같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돌솥밥과 숭늉을 부어서 먹을 수 있는 누릉지숭늉 후식은

한국인의 코스요리로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외국손님들에게 소개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코스인것 같습니다.

 

 

 

 

든든한 식사 후에는 맛난 수정과가 후식으로 나옵니다.

후식은 마당의 파라솔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보면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화단이 각종 꽃들과 함께 잘 꾸며져 있어서 꽃과 풀냄새를 느껴보며 여유를 느끼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치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482-6  051)403-3788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여행지인 영도의 태종대와 태종대 온천을 즐겨보시고

출출한 배를 채워보시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22:00이며,

가격은 보쌈돌솥정식이 7,000원  오리돌솥정식이 10,000원입니다.

 

혹시나 본점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본점 주소 [ 부산광역시 당감4동 416-3  051)891-3388 ]도 남겨봅니다. 

 

 

 

가까운 여행지로는 남포동, 용두산공원, 현재는 공사중에 있지만 개폐교로 유명한 영도대교,

영도 75광장과 절영해안 산책로, 태종대, 태종대 온천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일명 다이아몬드브릿지) 한장 남겨봅니다.

 

 

 

 

본 체험기는 펜탁스와 팝코넷 주관의 Pentax X90 체험단 활동입니다.

모든 사진들은 Pentax X90으로 촬영이 되었으며,

색감과 사진참조를 위해 리사이즈만 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