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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은 휠키!! 모비블루 DHH-200 MP3P 2부

몽상소년 | 01-25 20:35 | 조회수 : 1,490 | 추천 : 54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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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살짝 살펴본 DHH-200에 대한 외관을 본 유저라면, 보다 심층적이고 세부적인 특징에 대해서 알고 싶을
것이다. 간단한 제품 구성과 더불어 HDD형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인 DHH-200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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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납 박스에서 모두 꺼낸 DHH-200의 구성물에 대한 모습이다.


다른 MP3P 패키지와 비교해서 차별적인 구성은 보이지 않는다. 특별 패키지를 만들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비블루를
상징하는 엠블렛이나 기념품으로 유저들의 머리 속에 오랫동안 각인 시킬 수 있는
'무언가' Tahoma FONT-FAMILY: 9pt; style="font-size:9pt;">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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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 연결 케이블과 LINE IN 케이블의 모습이다.


여느 제품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점은 없지만, 아이팟 제품처럼 각종 악세사리를 특징에 맞는 색상을
취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제품은 레드니까 빨간색 케이블을 선택하느 것은 어떨까? 그러나 역시 이상할 것 같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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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에 있는 순백색의 도끼2 이어폰과 매뉴얼의 모습이다.


번들 이어폰으로서 도끼는 마치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쓰이는 제품이다. DHH-200 제품의 경우에는 도끼의 두 번째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최신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도끼 AXE600을 번들로 넣는게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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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블루의 원동력은 역시 강력한 A/S 센터의 존재가 아닐까?


현재 A/S 접수 센터는 서울을 비롯해 3군데에서 시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경남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별도의 인터넷 검색없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받도록 한 것은 그만큼 고객을 위한 회사의 기본 방침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이외에도
모비블루매니아 커뮤니티인
'모비블루존' 에 대한 소개가
뒷면에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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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H-200에 제공되는 매뉴얼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가사 편집 프로그램에 대한 매뉴얼로써 여러겹이 접혀져 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프로그램 파트에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이외에도 사용후기 이벤트를 통해 누구든지 사용기를 적을 경우 영화예매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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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탈로그 형식의 설명서 2개가 별도로 제공이 된다.


하나는 제품의 설정과 설치에 대한 간략한 언급이 주가 되는 'Quick Guide' class=field Tahoma FONT-FAMILY: 9pt; style="font-size:9pt;">와 보다 세부적인 설명이 추가된 사용자 설명서가 바로 그 것이다.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다소 두꺼운 사용자 매뉴얼에는 제품 A/S 관한 제품 보증서가 첨부되어 있으니 잘 보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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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정 스티커를 벗겨낸 1.8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의 모습이다.


DHH-200 본체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팜형 MP3P를 지향하고 있으며, 색상은 앞에서 살펴본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위의 그림처럼 단순히 위에서 볼 경우에는 다소 이해가 되기 힘들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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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슬라이드 제품을 연상시키는 투톤 컬러가 인상적이다.


패키지에서 제품 색상에 대한 표기가 들어있는데, 이 색상은 본체 전체가 아니라 전면 조이휠이 위치한 네비게이션 부분을
의미한다. 즉, 나머지 제품 바디와 크롬 도금된 플라스틱 띠는 기본 설정값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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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포트를 보호하고 있는 덮개의 재질은 탄생이 있다.


측면의 크롬 도금된 플라스틱 띠와 마찬가지이지만 탄성이 있기 때문에 케이블을 넣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특수재질로 된 연결고리 때문인데 마치 호박(광물)처럼 반 투명하기 때문에 보다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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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깬 버튼 배치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요즘 들어서 과거의 버튼 배치에 구속되는 것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습관은 무서운 법이다. 이어폰과 USB 연결
케이블, 인코딩 케이블이 다소 복잡하게 위치해 있었다. 이 때까지 정확한 DHH-200의 사양에 대해서 알지 못한 필자로써는 외장 메모리
슬롯이나 내장 스피커가 존재하는 줄 알았으나, 그렇지 않았다. 굳이 이렇게 배치한 이유가 무엇인지 필자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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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앞면만 이뻐하지는 말라구!! 짙은 블루가 매혹적이다.


하드형 MP3P의 한계일지는 몰라도 ZEN 스타일로 유명한 애플이나 크리에이티브의 제품이 쉽게 연상된다. 보다
파격적인 디자인을 위해서는 1인치 HDD보다 더 소형화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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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해 보이는 외관에 숨어있는 특징을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이동성이 그 어떤 디지털 디바이스보다 중요한 MP3P이기 때문에 DHH-200에서는 음각 혹은 양각으로 표기를 하지는
않았다. 정가운데에는 모비블루의 로고와 심볼이, 하단에는 패키지 뒷면에 있던 각종 인증과 자랑스러운 'MADE IN KOREA'
라는 마크가 보인다. 그리고 제품 내부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곡면에 위치한 고무 피스를 탈착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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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면에 위치한 포트부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는 과정이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포트 덮개에는 각 출력에 맞게 양각 표기가 되어 있다. 필자가 덮개를 실제로 열어보았을 때에는
반투명 연결 고리 때문인지 다소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취해졌다. 물론 필자가 숙련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처음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다. 외형은 이정도로 살펴보고 네비게이션은 조작 테스트에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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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살펴보고 난 후에는? 당연히 그에 따른 부가 기능을 아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리뷰는 사실상
뭔가 허전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는 DHH-200에 제공되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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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CD를 ODD 드라이브에 넣도록 한다.


역시 감성적인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제품이다보니 별도의 CD 아이콘과 오토런 화면을 제공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모비블루 DHH-200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아니라 단순히 익스플로어에서 그냥 제공하는 것 같은 아이콘으로 인해 독창성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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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CD 안에는 크게 3가지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기억력이 좋은 분이시라면 앞에서 구성물을 살펴볼 때 보였던 CD에 적혀져 있는 3가지의 어플리케이션을 기억하실
것이다. 바로 'ID3Manager' 와 'LyricsManage' 그리고 'Transcoder' 로 구분이 가능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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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바탕으로 오토런 화면의 구성도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다.


위의 버튼에 적혀 있는 숫자 순으로 ①가사 지원 프로그램, ②표준방식 변환 기능, ③데이터베이스 관리자, ④종료
버튼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각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는 일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각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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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 MANAGER 프로그램은 영어/한국어 설치로 이원화되어 있다.


다른 프로그램은 특별히 설치 언어를 선택할 수 없도록 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선택이 가능하여 제한적이지만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는데 그나마 의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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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 설치 프로세스를 보여주고 있다.


설치 마법사가 진행이 되면 설치 경로 변경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다음' class=field Tahoma FONT-FAMILY: 9pt; style="font-size:9pt;">만 누르면 설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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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Lyrics Manager의 모습 #1


Lyrics Manager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제공되는 사용자 설명서에서도 그 기능이 설명되어 있지 않다.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진다고 보면 된다. 상단의 ①도구 모음과 ②파일 탐색기,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③시스템 트리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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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Lyrics Manager의 모습 #2


맨 처음에 보여주는 화면은 다섯 번째 도구인 'PREVIEW' 로써 상단에 위치한 도구를 누르면 그에 맞는 작업이
가능하다. 위에 화면은 가사가 저장되어 있는 서버에서 자동 검색을 통해 지원되는 가사를 MP3마다 마킹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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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Lyrics Manager의 모습 #3


두 번째 도구 모음인 'SEARCH' 에서는 수동으로 가사를 검색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독자적인 메뉴라기 보다는 마킹의
서브 메뉴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ID3 태크 정보에 적혀있는 '가수' 와 '제목' 에 대한 필드값을 클릭할 경우 자동으로
가사 검색 입력란에 정보가 찍히게 된다.(단, 순수 제목만 적어야 검색이 제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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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Lyrics Manager의 모습 #4


세 번째 도구모음은 가사를 제거하는 버튼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이외에도 에디터를 통해 오타수정, 시간장
가사 입력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보다 디테일한 가사를 입력 가능하고 또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에 보이는 세부설정을 통해서
단축키와 고급 설정이 가능하여 보다 신속하게 수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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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Lyrics Manager의 모습 #5


검색이나 가사 마킹에서 제공되는 ID3v1 태그의 설정에 대한 수정도 역시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수정을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유저들이 선택이 가능하도록 자유도를 강조한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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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Transcoder Player의 모습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한 플레이어로 가장 단순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PIX 파일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파일 표준변환 프로그램인
'Transcoder' 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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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Transcoder의 모습 #1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여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면, PC 환경에서 주요 사용되는 WMV, ASF, MPG 또는 AVI
확장자를 DHH-200에서 지원하는 PIX 포맷으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적절한 코덱이 없어서 파일 변환이
실패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통합 코덱 프로그램을 설치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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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Transcoder의 모습 #2


크게 ①Video, ②Audio, ③Path 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상당히 간단한 인터페이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질적으로 유저가 설정 가능한 부분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비디오 컬러티와 오디오 비트레이트, 그리고 변환 저장 경로 설정 정도가 활성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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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Transcoder의 모습 #3


각 확장자 별로 목록을 구분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자를 모두 모은 미디어 파일 목록은
어디에 갔는지 보이질 않는다. 물론 모든 파일로 검색할 수도 있겠지만 그 양이 엄청 많을 경우 그 것도 녹록치는 않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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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Transcoder의 모습 #4


처음에는 단순히 변환 버튼만이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유저라면 다소 황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걱정하지마시라~~ 재생버튼을 한 번 클릭하면 지정 영역의 처음과 끝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된다. 마찬가지로
Deselect를 누른다면 해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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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coder를 하면 단순히 파일 확장자만 변할까?


변환된 3가지 게임 동영상 파일을 취합해서 용량을 살펴본 결과, 전체 파일 크기는 20.2MB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의 어렴풋한 기억을 뒤져보니 분명히 파일 사이즈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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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정확하게 얼마정도의 용량 축소가 가능할까?


원본 파일 같은 경우에는 약 52.2MB로 변환된 파일의 약 2.6배 정도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일반
DivX 파일을 PIX파일로 변환한다면 약 300M 정도로 Transcoder가 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 한편당 CD
2장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 10편 이상의 영화를 소장하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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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 ID3 DB Manager의 모습


앞에서 언급한 ID3 태크는 단순히 클릭을 하여 검색하는 기능으로, 이것을 보다 확장 시킨 개념이
바로 ID3 DB Manager라고 할 수 있다. 매뉴얼의 정의를 살펴본다면, ID3 DB Manager는 ID3 Tag별 정렬 기능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가수별, 장르별, 앨범별, 연도별로 가장 정확하게 검색하여 선곡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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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경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3가지의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있다. 먼저 ID3 태크 정보를
보고 싶은 파일이 DHH-200 안에 있을 경우 USB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전체 메뉴 - 설정'
안에 들어가서 ID3 태그를 활성화해야 한다. 나머지 하나는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것인데, 바로 폴더가 아닌 드라이브를 선택 후 확인을
눌러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 '폴더 찾아보기' 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MUSIC 폴더를 누를 경우 에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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