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F300EXR 컴팩트디카 스타일부터 똑딱이와는 다른 스타일
첫인상. 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 혹은 느낌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거나 비슷하게
통용되는지 모르겠지만 좋다면 좋은거지만 억울하다면 억울할 수 있는것이 그 사람의 됨됨이와
무관하게 처음 눈속에 혹은 생각속에 들어온 그 사람의 느낌과 이미지 만으로 일단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의 시작점이 달라지게 된다. 극단적으로 본다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사람들의 이런 첫느낌은 사람에 대해서만 그런것은 아니다. 사람의 눈이 머무는 혹은 눈으로 먼저
만나게 되는 대부분의 사물에도 적용되는데 그래서 마케팅에서는 이 부분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첫인상. 혹은 첫느낌~ 후지필름의 새로운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F300EXR을 처음 접한 내 첫 느낌은
"이렇게 잡고 이렇게 조작하면 정말 편하겠는데?" 라는 생각이었다. 한눈에 F300EXR의 외형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내 손안에 쥔듯한 느낌으로 이런 조작감을 위해서 만들어진 디자인 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이다.
F300EXR 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많은 편이다. 기존에 후지의 위력적인 EXR 센서가 사용된 모델
이면서 컴팩트 디카 최초로 DSLR 카메라에서나 사용되던 위상차 AF 가 장착된 부분과 15배 광학줌,
360도 모션 파노라마 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일단 내 손에 들어와야 느껴볼 수 있는 부분이고
내 손에 들어오기 전에 눈에 먼저 들어오게 되니 디자인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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