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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F300EXR] 울릉도의 비 마저도 품어버린 12인의 2박3일간 발자취....

탐이 | 09-19 15:57 | 조회수 : 2,681 | 추천 : 15

[후지 F300EXR] 울릉도의 비 마저도 품어버린 12인의 2박3일간 발자취....


어린시절 내일이 소풍이라면 오늘밤 심정이 이러했을 것이다. “ 비오지 마세요~ ” 라는 간절함?
아침 일찍 울릉도 여행을 위해 묵호항까지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눈을뜨고 창박을 보니 비!  그래도
가는중에 그칠거야 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스 타는곳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비! 버스타고 가다보면
그치겠지~ 했지만 가는 중에도 내내 비! 아침 일찍부터 고속도로 순찰중인 경찰 아저씨의 몸풀기를
보면서도 비!

부픈 꿈을 안고 떠나는 울릉도 2박 3일 여행의 시작은 비와 함께 시작되었다.

울릉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위해서 도착한 묵호항... 비는 그치지 않았다. 이른 새벽에 출발 하느라
정신없이 잠을 청하던 울릉도 2박3일 여행을 함께할 일행들과 잠시 비 구경?도 하고 담소도 나누다
보니 일단 비는 비대로 오는거고 우리는 우리대로 서서히 즐거운 여행 분위기로 접어들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데 배가 고프니 밥부터 먹자... 여행중에 먹는 밥은 모두 꿀맛인듯 싶다.
여객 터미널 2층에서 먹은 간단한 백반이지만 속이 든든해지니 기분도 좋아 지더라는....  그리고
일단 모두 모여서 길다~ 싶으면 무조건 돌리는거다 파노라마 ㅡㅡ; 파노라마 돌리다 허리 무리 참
많이간다. ㅎㅎㅎ

울릉도 전망대, 해안산책로, 나리분지, 케이블카, 갈수있는곳은 다 가보는거다. 쭉~

Written by 탐이(T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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