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F300EXR] 매력적인 기능 활용으로 상상하는 그대로 담기.

F300EXR은 매력이 꿈틀 거리는 카메라라고 앞전 사용기 서두에 적은적이 있다. 좀 재미있게? 그 사용기의
내용을 함축시키면서 좀 많이들 읽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적어본 문장이지만 없는걸 만들어낸건 아니다.
F300EXR 은 컴팩트 디카기에 컴팩트 디카의 장점들도 가지고 있고 F300EXR 이름처럼 수퍼 CCD EXR 센서도
심장으로 품고 있으며 24mm 광각에서 360mm 망원영역까지 커버해주는 15배 줌렌즈를 장착하고 손떨림 방지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이런 똑딱이도 태생이 똑딱이 이기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품고있는 매력을 다 사용
하지 못하면 여느 똑딱이와 큰 차이를 못느낄수도 있다.

F300EXR 이 품은매력은 이제 막 한달 넘게 사용해 오면서 함께 담아온 사진들을 풀어보면서 이야기 해보고
자 한다. 그 사진들 속에는 멋드러진 사진도 있을 수 있지만 일명 실패한사진도 있을 수 있다.  사진 찍는
순간에 셔터를 누르는 사람이 담고자 하는 느낌이 담겼다면 성공과 실패의 구분은 없을 수 도 있는것 아닌
가. 사진도 흔히 말하는 예술이라면 사진찍는 나도 내 나름대로의 예술을 해보는거지 ^^

단지 사진을 찍는데에 촛점을 맞추고 선명하고 멋지고 더 많은 함축적인 느낌을 담고, 사진이란것을 칭찬
하는데 필요한 모든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고도 허전하게 남는 부분이 있다면 사진은 찍는사람이 즐겁고
재미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요즘 난 사진찍는게 재미있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할때도 재미 있지만 가방안에 똑딱이 하나 들고 나가서
사진을 찍을때도 다양한 씬 모드를 사용해서 재미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똑딱이로 담는 사진도 재미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똑딱이 F300EXR은 그런 재미난 요소가 참 많다. 함께 담아온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그런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다음은 F300EXR을 분석하기 보다는 함께한 사진으로 이야기 할수 있게 되기를....

Written by 탐이(T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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