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던 사람들과 채 가까워지기 전에 그것도 스무명씩 떼지어 떠난 ‘사진’여행은 처음이라
발끝이 저릴 정도로 어색할 것 같고 사진이나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걱정이던 생각들은,
소매물도의 바다와 바람을 즐기고 새기다보니 생각할 틈도 없었네요.
다른 여행보다 좀 더 많은 것을 봐야 했고, 본 것만큼 예쁘게 남겨야 하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지나고 나니 2박3일은 다녀온 것 같은 풍성한 추억과 감동이 남았습니다.
멋진 곳이었어요, 소매물도.
함께 떠난 출사대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
http://mistyfriday.tistory.com
회원정보
아이디 : lefne
닉네임 : 상상쟁이다람쥐
포인트 : 102544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12-03 10:2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