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Optio WG-1]WG1 체험단을 정리하며~

서윤파 | 06-30 10:06 | 조회수 : 4,159 | 추천 : 1


Pentax Optio WG-1은 Outdoor용으로 나온 카메라입니다??

 

방수기능과 함께 충격보호 기능을 추가하며 G-Shock 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전에 출시된 방수카메라의 경우 방수의 기능을 가진 카메라이지만 화질이 떨어지다보니

대부분 물놀이등의 여름용  카메라로만 전락을 해버리고 말았었습니다. 하지만 WG1은 최신 카메라들과 견주어도 전혀

화질에서 떨어지는 부분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1400만화소의 고화소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필터들로 현장에서 바로 간단

하게 편집을 하여 활용도 가능하고, 다양한 모드들이 지원을 해주어서 인물, 음식, 꽃, 풍경 등 색감에서부터 선명도 등

사용자가 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최적화된 세팅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드기능을 활용하면 자신

만의 색감과 세팅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서 컴팩트에서 느끼는 색감등의 불편함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WG1만이 가지는 다양한 장점들 덕분에 어떤 환경들에서도 마음 놓고  사용을 할 수 있을 그런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처음 테스트를 신청했을 때 활용해 보고 싶은 부분이 의료관련 활용이었습니다.

아기를 낳은 분들은 한번쯤 아기 태어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수술술에 들어가 보신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청정환경을 유지해야 되는 수술실의 경우 카메라를 가지고 갈 때 소독을 해서 들어가야 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 간단히 소독약으로 닦고 들어가기도 하지만 2차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외부
장비를 가지고 갈 때 제한을 두게 됩니다. 예전에 다른 촬영을 위해 수술실에 들어가본 적이 있는데 머리에서
발 끝까지 소독을 해야 되었고, 두건이며 전신 수술복등을 착용하고 장비들의 소독을 하고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술의 종류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비싼 방송장비를 소독약으로 닦아야 할 때 혹시
나 장비가 고장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병원측에서는 2차 감염때문에 민감해져 있어서 양쪽의 조율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모를 감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희생밖엔 방법이 없었습니다.




수술실에서도 내부에서 사용하는 카메라가 있긴 하더군요. 물론 철저하게 소독을 하여 수술실 내에서만 사용하는
장비인것 같은데 그 기계의 수명이 과연 어떻게 될지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다른 수술실에서 사용을

해야 될 경우에 촬영장비를 바로 가지고 갈 수 없다보니 급한 환경에서 사용이 힘들것 같더군요.

 

하지만 WG1은 이런 고민들을 쉽게 해결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WG1은 뛰어난 방수기능을 가지고 있다보니 급할 경우 수술전 소독대에서 바로 소독을 하여 촬영에 임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수술중 촬영시에 오염이 발생을 하더라도 간단하게 씻어버릴 수 있어서 깨끗하면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WG1의 접사기능은 필요시 외부에서 고화질의 사진을 남길수도 있고, 동영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촬영할 수도 있어서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고감도 노이즈 부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수술실의 경우
필요한 조명들이 잘 확보가 되어 있어서 고감도로 갈 필요들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화벨이 틀어질 경우가 있어서

미리 수동화벨을 잡아두면 더욱 더 정확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다보니 휴대도 간편하고 장시간

사진을 찍어야 될 경우에도 부담없는 사이즈와 무게 덕분에 손쉽게 기록을 남길 수 있을것 같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꼭 가보게 되는 치과입니다.

혹시 치아 촬영을 위해서 커다란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것을 본적 있으신가요?

 

한때 접사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니콘4500이 치과장비로 많이 사용이 되었지만 현재는 DSLR이 보급이 되면서 메크로

렌즈와 접사용 플레쉬나 링플레쉬 셋으로 촬영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커다란 DSLR에 위화감을
가질 수도 있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커다란 장비들 때문에 불편해 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그렇다고 컴팩트를 사용
하기에는 메크로의 성능이 떨어지다보니 근접촬영을 해야 될 경우에 촛점을 잡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근접촬영시 조명의 확보가 잘 되지 않아서 피사체가 흔들리거나 촛점을 잘 못잡는 경우들도 발생합니다.

 





WG1은 뛰어난 메크로 성능을 자랑합니다.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현미경모드의 경우 자체 LED조명이 전면부에 위치해
있어서 별도의 조명 필요없이 편안하게 메크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촬영을 할 떄에도 스트로브가 발광을 하지

않아서 찍히시는 분들도 편한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WG1의 뛰어난 메크로 성능은 전문메크로렌즈로 촬영한

사진들과 견주어도 떨어짐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초접사가 가능한 부분들이 있어서 필요시 특정부위를 현미경카메라로

촬영하듯이 자세하게 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치과에서 근접촬영을 하다보니 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DSLR 장비라면 그냥 조심스럽게 렌즈와 스트로브를

닦아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WG1은 바로 물이나 소독제로 눈앞에서 바로 처리를 할 수 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더 믿음이 갈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이다보니 부담도 조금 줄어들것 같고, 촬영하시는 분들도 무거운 장비가

아니라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 제 오래된 애마를 만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놈이 아니다보니 큰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스테빌라이저 하나 설치를 해주려고 차량 본네트를 열어서 작업을 했습니다.

 

차량관리가 잘 안되어 있다보니 각종 기름과 먼지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손도 기름등으로 더러워져서 다른때 같으면 그냥
덮었겠지만 WG1을 믿고 인증샷을 남겨보았습니다. 정비소 같은 곳에 가보게 되면 각종 사고나 기록을 위해서 촬영을
해야 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데, 이때 더러워진 손 때문에 일일이 손을 씻고 사진을 찍어야 되는 불편함이 많
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미끄러운 손 때문에 카메라를 떨어뜨릴 경우도 있는데 WG1은 이런 걱정거리들이 하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잘 씻기지 않는 기름들도 편안하게 씻어버리면 되고, 충격방지 덕분에 떨어뜨리더라도 큰 문제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방수가 아닌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부담없이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무한신뢰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에 사고를 당했을 때 비로 인해서 사고기록을 잘 남기지 못해서 고생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지인
의 차를 타고 이동중에 사고를 당했었는데 비오는 날이어서 사진을 잘 남기지 못해서 고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산
을 쓰고 촬영을 하기 힘들다보니 몇장 촬영을 못했었는데 사고를 내신 분도 이것을 아셨는지 다른 쪽으로 우기기를 하
시더군요. 다행히 촬영된 사진들에 필요한 부분들이 다 담겨 있어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이런 일을 당하다보니 차량에 두고 사용해야 되는 카메라에 대한 필요성도 느껴지더군요.

물론 평소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예외가 되겠지만 카메라를 휴대하기 힘든 사람들의

경우에 차량내에 비치를 할 카메라로도 WG1만한 카메라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비싼 카메라를 차 안에만

둬야 된다는 점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차량 내에 부담없이 두어도 될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한 여륨의 뜨거운 차안이나 겨울의 차가운 환경들에 대해서도 걱정이 없으니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할 카메라로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차량이동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언제든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하나쯤 차량에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을 하다보니 간단한 모드기능 추가로 블랙박스 기능을 할 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한 카메라가 아닌 생활속에서 활용이 가능한 WG1로 변신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119 구급대에서 사용하는 카메라가 보이시나요? 올림프스에서 나온 터프제품인것 같더군요.

전문적인 기록을 남겨야 되는 상황이 아닌 경우 터프와 같은 충격방지와 방수가 되는 카메라는 구급대에선

가장 필요한 장비일것 같습니다. WG1도 이제 이런 전천후 카메라에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라비너 스트랩 덕분에 휴대하기에도 편리해서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활용을 할 수 있네요.

구조활동 중에 충돌이나 물에 대한 걱정도 없고 터프와는 다른 소프트한 바디는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상처들에 대해서도 큰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구경이 불구경이라고들 하는데 소방차를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소방점검이 나온 날 소방차 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이 시작되어서 촬영도 할 겸 혹시나 물이 튈까봐

수방차 뒤쪽으로 도망을 갔는데 작동하시는 분의 실수였는지 소방차 후면에서 잠시 물이 분사가 되었습니다.

2-3초 밖에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워낙 수압이 강하다보니 뒤쪽에 서 있던 저는 속옷까지 젖어버렸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촬영용 장비를 꺼내서 사용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WG1을 가지고 있어서 옷은 젖었지만 마음은 편안하더군요.

근처에 있던 다른 카메라에는 물이 들어갔는지 문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맛집촬영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음식촬영에 있어서 펜탁스의 색감은 큰 장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펜탁스의 레드에 빠져서 서브장비로 꼭 펜탁스의 장비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최근 펜탁스의

경우 레드의 강렬함을 버리고 차분한 색감으로 바뀌었더군요. 하지만 음식모드등을 통해서 예전의 펜탁스의

색감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되어서 혹시나 예전의 펜탁스의 강렬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모드기능을 활용해

보시면 필요한 색감들을 충분히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필요한 색감들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지털 필터기능도 있어서 외부에서도 필요한 색감들을 쉽게 얻을 수도 있고, 위의 사진처럼 간편한 편집

들도 가능해서 외부에서 간편하게 촬영 및 편집작업들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필터들 덕분에 또 하나의 재미들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촬영 후에도 사진들을

보면서 나만의 느낌을 담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WG1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현미경모드인것 같습니다. 한때 마이크로의 세계에 빠져서 비싼 메크로렌즈셋과

스트로브셋을 가지고 곤충이며 꽃이며 마이크로의 세계를 구경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WG1은 그런 복잡한 장비도 필요없이

간편하게 마이크로의 세계로 인도를 해 주었습니다. 전면의 LED 조명을 이용하여 마이크로촬영시에 부족한 조명이 확보가

되다보니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조명이다보니 피사체를 천천히 살펴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는

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촬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부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잘 아실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로 마이크로촬영을 하다보면 꼭 한번 도전을 해본다는 지폐들 속의 문자찾기를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접사셋을 가지고도 지폐들 속의 문자찾기는 쉽지 않은 부분들입니다. 미리 촬영할 위치를 알아봐야 되고 그 부분에

맞추어 세팅을 해서 촬영을 해야 되는데 WG1은 메크로 스탠드를 장착하여 편안하게 지폐위에 올려만 두면 끝입니다.

지폐들을 돌아다니면서 어디에 문자들이 숨어 있는지 눈으로 확인을 하면서 그냥 편안하게 셔터만 눌러주면 됩니다.

 

전면 LED의 경우 단순히 조명의 역할 뿐만 아니라 Self카메라 촬영시에 assist 기능을 해 줍니다.

Self카메라 촬영시에 독사진의 경우 좌측에 포인트가 잡혀 있는지 가운데인지, 우측인지 LED의 점멸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명이 촬영을 할 경우에도 얼굴인식이 된 사람들의 위치의 조명이 반짝이게 되어서

셀프촬영시에 편안하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일모드와 함께 사용하시면 더 편안하게 웃는 셀프사진들

촬영을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촬영하고 싶을 때 유모차 등에 고릴라포드로 WG1을

장착을 해두고 셀프어시스트 기능과 함께 스마일 모드를 세팅해 주시면 반짝이는 불빛을 보는 아이들의

웃는 모습들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가진 부모들이 그렇게 찍기 힘들다는 웃는 사진들을

너무나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들을 남기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WG1은 방수카메라 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면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방수 기능입니다. 10M의 깊이까지

방수가 될 정도로 방수 기능에 있어서도 전문 장비에 버금갈 정도로 우수한 편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꼭 찾게 되는 바닷가에서의 추억들 한번 남겨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담수와 다르게 해수의 경우 장비의 부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전자장비들의 가장 큰 적중 하나인데 WG1은 시원한

여름 부담없이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수돗물에 5분만 담가두셨다가 씻어주시면 간편하게 관리가 끝납니다.

 

 

 

 


 

아기를 가지신 부모라면 귀여운 아기와의 목욕 사진들 남기시고 싶으신적 많으시죠?

저도 아빠당이다 보니 어릴적 아기 목욕을 시키면서 노는 모습이나 씻는 모습들 많이 찍으려고 했었습니다.

DLSR을 들고 스트로브도 사용해 보고 때론 지속광 조명까지도 활용을 해 보았는데 사실 세팅을 하고

촬영을 하려고 하면 왠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찍기 힘든 경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기일 땐 실내에서 씻을 수 있어서 그나마 환경이 조절가능하지만 욕실에서의 경우 조명에서부터

장소, 습기등으로 인해서 편안한 촬영환경을 만들기는 힘이듭니다. 하지만 사진은 찍고 싶구요.

혹시나 떨어뜨리거나 하는 걱정도 없다보니 가끔은 아이에게 카메라를 맡겨보기도 합니다.

동영상이나 사진 등 자신의 눈으로 보는 세계를 한번 찍어보도록 해주기도 하는데 자기가 찍은 사진을 보곤 너무 좋아하더군요.

 

 

.

 

 

WG1의 재미난 기능중의 하나는 시계 기능입니다. OK버튼을 누르면 후면 LCD에 시계가 들어와서 물놀이나

외부에서 작업중 간편하게 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사시에 간편하게 시계를 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더군다나 WG1은 알람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잠수시에 필요한 기능을 포함한 듯도 한데 여행을 가거나 할 경우에도

활용하기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작은 배려가 느껴지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WG1을 사용하면서 정말 또 다른 사진의 세계를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평소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만 사실 주머니에 카메라들 가지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WG1은 주머니

한편에 꼭 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혹시나 핸드폰들과 충돌로 인한 고장등의 걱정도 없고 혹시나 움직이다

충돌로 고장이 날 염려도 없다보니 마음 놓고 휴대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남기고 싶은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점이 없는 카메라는 없듯이 WG-1도 이후 조금씩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걸리는 부분이 펜탁스 컴팩트군들의 고감도 노이즈 부분입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시 화이트벨런스가

틀어지는 경우들도 가끔 발생을 하고 노이즈가 조금 심하게 찍히는 경우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K-5 정도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콜라주기능에도 조금 더 다양한 액자

사진들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사용자가 액자들을 구성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강력한 필터기능

들도 조금 세분화가 되어 주면 더 편리할 것 같고, 미니어쳐 기능의 경우 다단계 블러효과를 적용하도록 해야 더 자연스러

운 미니어쳐 느낌이 날 것 같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도 3장 이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중촬영을 하다보면 물방울들이 렌즈 앞에 있어서 촬영시 멍자국이나 외곡이 발생을 하는데 작은 와이퍼를

하나 장착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제품에는 악세사리로 제공하고 차기작에선 기본장착하여

수중 촬영 후에 간편하게 물기제거를 할 수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보니 WG-1을 블랙박스 대요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GPS 기능이 있는 버젼이라면 Mode선택을 통해서 전원부와 고정용 악세사리 킷만 추가된다면 훌륭한

블랙박스가 될 것 같습니다. 화질도 좋고 차량 이외에 다양한 야외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완벽한 카메라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가장 좋은 카메라는 언제나 부담없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WG-1은 제가 생각하는 그런 카메라에 가장 가까운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크기와 기능들이 조금 더 개선이 된다면 아마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이상적인 카메라로 태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7월 다양한 활동계획들이 잡혀 있어서 이후 다양한 사진과 활용법들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WG-1과 함께 즐거운 한달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펜탁스와 팝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체험단 활동하신 많은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WG-1 사진을 제외한 모든 사진은 WG-1 원본 리사이즈 사진입니다-

 

 

 

 

 

 

 

 

 

 
 

 


 


 

 

 


 


 

 

 


 

 


 

 


 


 

 
 

 


 

 

 

접기 덧글 1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