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세상특히, 장단점 정리가 인상 깊네요....
펜탁스에서는 K-01에 대해 미러리스 라는 말을 붙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드라구요..^^
그리고, 연사나 어떤 성능들에 대해서 후속작을 위해 일부러 제한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미지 선예도... 즉, 윤곽선의 선명도 자체는 K-01이 좋게 세팅된것 같습니다.
K-5에서도 파인 샤프니스 등을 활용하면 약간 비슷해지는 것 같고,
아무튼, K-01은 참 특이한 놈입니다.
40mm XS 렌즈와의 조합에서 최적화 이미지 프로세싱을 만들어 놓은 것인지
다른 바디에 40mm XS 렌즈로 찍은 결과물과 조리개 별로 이미지가 차이가 꽤 많습니다.2012-04-16 15:53
오봉단주[주니C70]펜탁스는 k-01 후속기가 정말 기대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라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구요~
후지는 X-100의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고 구입한 유저들이 많았는데 X-pro1이 나오는 바람에 약간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 같아요~
둘다 바디교체시기가 일정하지 않는 브랜드라 말이죠~ ^^
인물색감도 많이 좋아졌고... 펜탁스의 정물 색감과 K-01의 쨍함은 정말... ㄷㄷㄷㄷ...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2012-04-16 16:05
오봉단주디테일을 살리려다보니~ ^^ 사용기 내용이 주절주절 많아졌네요~
K-01이 마운트를 유지했다는 사실은 앞으로 위상차 AF를 컨트라스트 AF가 따라잡을 수 있다는 확신의 결과 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후속기는 nex-7 처럼 고급기라인과 성능좋은 보급기라인으로 나아갈 것 같아요~
여력이 된다면 FF 미러리스도 가능할 것 같은 분위기구요(센서단가만 저렴해진다면~ 말이죠~).
K-5와 K-r에서 살짝 부족했던 디테일을 살려낸 K-01의 이미지 처리능력만 봐도 향후 후속기는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DA40mm XS 렌즈는 예전 35mm f2.4 렌즈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무언가 어색한 포지션이라~ ㅡㅡ;;;
아무튼 이런 이야기들을 펜탁스 개발자들이 알고 차차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기다림의 펜탁스~ 니까요...^^2012-04-16 16:22
서윤파예전 펜탁스에서 느껴지던 색감을 다시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한이의 해상도와 색감이 마음에 쏙 드는것 같습니다.
저랑 동갑인 MX 덕분에 아직도 필카를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다시 펜탁 디카라인을 다시 구성하고 싶어지네요.
너무 수고하셨네요...2012-04-17 09:30
오봉단주[[K-5]세연이아빠]저도... 초반부터 오버버닝해버려서~
지금 대빵걱정중입니다... ㅡㅡ;;;
사진은 이제 또 새로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이네요~
내공과 피와 마나는 벌써 바닥이예요...ㅠㅠ...
또 닥치면 할것 같습니다...2012-04-18 00:54
오봉단주[신준]신준님 사용기를 봤더니... 제가 너무 부끄럽더군요~ 너무 주절주절 말이 많아서 말이죠~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신 모습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80-200 어디계시더라도 꼭 마운트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마 손에서 떨어지지 않으실 꺼예요~ ^^2012-04-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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