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na 11-16mm f2.8 AT-X 116 DX II 화각
Tokina 11-16mm f2.8 AT-X 116 DX II 화각은 최대광각 11mm에서 최대망원 16mm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조리개 값 역시 2.8로 고정 조리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사를 다시면서 16mm보다는 11mm로 좀 더 넓은 광각을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광각
렌즈다 보니 촬영시 건물이나 피사체 전부를 찍기위해 뒷걸음치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청담대교를 최대광각 11mm에서 최대 망원16mm까지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각렌즈의 장점을 살려 볼려고 높은 건물 위에서 사진 촬영해봤습니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okina 11-16mm f2.8 AT-X 116 DX II 의 조리개 값과 빛 갈라짐
조리개 값에 따라 빛 갈라짐이 어떻게 바뀌는지 f2.8에서 f22까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빛갈라짐은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래 촬영시 개인적으로는 조리개값 9,10,11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한 낮에 햇빛 갈라짐을 시험 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몇 컷
빛 갈리짐이 마음에 들어서 선정하였습니다. 중간에 나무가 좀 가려서 아쉽지만
토키나의 빛 갈라짐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물 내에서 광각 렌즈의 장점인 넓은 화각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리 사진으로 유명한 청담대교 한강에 조명 빛 반사가 예쁘게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토키나 116 렌즈와 함께 한 출사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청담대교 옆 레스토랑입니다. 중앙 왼쪽에 흰선이 찍혔습니다. 아마도 별동별이 아닐까 합니다. 신기해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총평
거의 3주 가량 Tokina 11-16mm f2.8 AT-X 116 DX II 렌즈와 함께 생활 하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넓은 화각과 고정 조리개 2.8입니다.
광각렌즈를 처음 사용해본터라 타사의 광각렌즈와는 솔직히 제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기본 스펙으로 크롭바디에 전구간 2.8 고정 조리개는 아직 Tokina 11-16mm f2.8 AT-X 116 DX II 렌즈 밖에 없습니다. 그 만큼 좋은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허접 사용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체험단으로 선정해 주신 팝코넷과 토키나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씁 드리겠습니다.
링크: 카페 : http://cafe.naver.com/d7000club/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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