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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커널형 패션이어폰! 줌리드 ZHP-110S 이어폰 리뷰

옥타코어 | 02-13 00:45 | 조회수 : 5,284 | 추천 : 0

COOLPIX P520 | Program Normal | 4.30mm | ISO-200 | F3.0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3-08-14 22:39:35

kjh971006.blog.me/204220521
리뷰는 제때 올렸는데 사용기란에는 늦게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kjh971006.blog.me/204220521






- 제품명은 '줌리드 ZHP-110S' 입니다.
- 본 제품은 팝코넷에서 체험단으로 무상제공 받은 것 입니다.
- 사진촬영에 사용된 기기는 니콘 P520 입니다.





















안녕하세요, 옥타코어입니다.

이번 리뷰할 제품은 줌리드의 ZPH-110S 라는 이어폰입니다.

이 이어폰은 커널형 패션이어폰입니다.
작지만 강력한 고성능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되어있어 정확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주죠.
스마트폰 통화를 위해 마이크도 내장되어있고, 엉킴을 방지해주는 플랫케이블예쁜 디자인을 고려해보면 1~2만원대의 저가형 이어폰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네요! ^^

그럼, 바로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줌리드 ZHP-110S 이어폰의 패키지박스입니다.

전면에는 이어폰이 생김새가 어떤지 볼 수 있도록 쇼윈도우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 밑에는 이어폰의 모델명과 줌리드 업체 로고 등이 있네요.




 

 

패키지박스 전면의 상단부분입니다.

 

쇼윈도우 처리가 되어 이어폰의 생김새가 잘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

 

저의 이어폰 색상은 '블루'입니다.

그 밖에 색상은 핑크 / 바이올렛 / 라이트 그린이 있습니다.

 

 

 

 


 

패키지박스 전면의 하단부분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설명들이 써져있습니다.

이어폰 모델명 , 이어폰 타입 , 줌리드 로고 , 마이크내장 등이 있고,
꼬임 방지를 위한 Over Shape Wide 케이블
(완전한 플랫케이블보다 노이즈가 덜 합니다.)
스마트폰 통화를 위한 케이블에 마이크 내장
크기가 다른 네개 사이즈의 이어폰 팁 (제일 작은 / 조금 작은 / 작은 / 중간)




 

 

(패키지를 개봉하는 곳에 이런 고리가 있는데 뭔가 귀여운 느낌이...)

 

 

 

 


 

패키지박스의 후면입니다.

여러가지가 써져있는데요... 필요한 것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박스 후면의 상단에 위치한 것은 줌리드 ZPH-110S 이어폰의 스펙입니다.

 

 

 

 

 

 

패키지박스 후면의 하단에 위치한 것은 제품 바코드와 이어폰 보증서와 설명서입니다.

 

8개국어로 설명되어있으며, 줌리드 이어폰의 보증서와 설명서는 공통적으로 패키지 밖에 고정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이어폰크기가 다른 세개의 이어폰 팁이 있습니다.
(또 다른 크기의 이어폰 팁이 이어폰에 끼워져있습니다.)




 

 

이어폰 팁을 빼면 마치 쿼드비트가 생각나네요.





 

서로 크기가 다른 이어폰 팁 세개가 있습니다.

 

크기는 왼쪽부터 대 중 소 입니다.

(이어폰에 끼워져있는 이어폰 팁의 크기는 최소 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스마트폰 통화를 지원하기때문에 이어폰에 마이크가 내장되어있습니다.

마이크 부분을 뒤집어보면 통화 수신버튼이 있습니다.
(통화중이 아닐 때 빠르게 두번 누르면 음악이 재생되거나 일시정지 됩니다.)





 

이 부분은 Y자 분기점입니다.

 

클립 대신 왼편에 있는 것으로 선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뒤에는 줌리드 로고가 있습니다.

 

 

 

 

 

이곳은 이어폰 커넥터입니다.

 

24K 금이 도금되어있고, 3.5파이 스테레오 플러그입니다.

 

또, 이음새 부분에는 케이블의 손상을 방지하는 충격완화 구조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패션이어폰이기때문에 음질을 기대하지 마세요. 라고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번들 이어폰과 약간 비슷합니다. (갤럭시S4 이후 새로운 이어폰)



 나얼 - 바람기억
- 흔히 '발암기억'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소화하기 힘든 고음영역으로 인기/유명한 곡이죠. 낮은 음역 부분은 좋았습니다만 하이라이트인 높은 음역대의 부분에서는 약간 노이즈가 들렸습니다. 볼륨을 키울수록 노이즈는 심해졌습니다.





 Idina Menzel - Let it go
- 겨울왕국 OST로 유명한 곡이죠. Let it go 초반에 목소리가 겹쳐서 들린다던지 오토튠 효과가 적용된 것이 들린다던지 자연스러웠지만 후반에 고음영역대의 부분에서도 역시 약간 노이즈가 들렸습니다.








고음영역에서는 약했지만, 심한것이 아니라 미세하게 들렸던 것이라 휴대폰 제조사 번들이어폰에 길들여진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패션과 음질 둘 다 잡을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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