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뎌..ㅠ.ㅠ
드뎌.....사진 올리는 법을 알아냈습니다...ㅠ.ㅠ
정말 어트케 하는지 몰라서 계속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기쁩니다...ㅡㅡ;;
다시 오래간만에 팝코를 찾은 "이런..."입니다...
집에 거의 3일만에 들어와서...컴터를 하게 되었네요....^^
저의 가족은 모두 6명입니다...ㅋ
저는 둘째구요....므흣...ㅋㅋ
사람이 많다보니...가족끼리 전부 모여서 밥이라도 한끼 먹게되는 경우가...
거의 일년에 있을까 말까 하게 신기한 일이 되어버려서......ㅡㅡ;;;;
부모님의 독단의 조치...한달에 두번 가족끼리 모두 모여 식사를 하자는 것이었죠...!!
26일은 가족모임이 있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밥먹으러 가는 중이에요..ㅋ
가족모임이 있을때...개인당 만원씩 해서 돈을 모으고 있어요..
저는 "만원씩 내면 얼마나 되겠어..했는데"
역시 사람이 많으니까...한달에 12만원이나 되더군요...쿨럭...ㅡㅡ;;
미니랑 같이 사진을 찍을라구 그랬는데...일하러 가기까지...20분밖에 안남았규....
스피드하게 식사를 해야 했기에..ㅠ.ㅠ 미니와 같이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이런...
그리고 운명의 날이었습니다....
26일 일을 마치고...(그니까....27일이네요..ㅡㅡ;;)
같이 일하는 친구와 함께...영화를 보러 가기로 하고...
그 친구네 집에서 잠시 조조를 기다리며..휴식을 취한다는
것이..ㅠ.ㅠ
28일 아침 6시까지...24시간을 내리 자버린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ㅡㅡ;;;
완전 하루를 잠의세계에서 헤어나오질 못한것이었죠...ㅡㅡ;;;;;
대략..눈뜨고 쳐다보지 못할.......사람의 형상이 아닌...그무언가가...ㅡㅡ;;;;;;;;;;
거울 속에 존재하고 있더군요.....
하하하하핫...ㅡㅡ;;
어쨌든...이날은 아침일찍 씻고~영화를 보러 갔드랬어요..ㅋ
조폭 마눌아.....조조라서 그런지...저런지 사람이 별로 없길래....
'막 내릴때가 됐나?' 했는데....그날 개봉이더군요...ㅡㅡ;;;
아마도 평일인지라.....그랬나 보아요...ㅋ
영화를 보고 아웃백에서 점심을 먹규.....ㅡㅡ;;;;
(흑 지출이...) 배불러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바쁜생활은 아니지만.......그래도 연말이라고 놀고싶은 마음은 가득해서.....ㅡㅡ;;;(잠도 많이 자지만..)
요 며칠은 미니에게 많이 소홀했던것 같아 미안해요....ㅠ.ㅠ
하지만 그 새벽 난방도 안틀어주는 버스안에서 저에게 벗이 되어주는 미니가 있기에...전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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