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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최고 2816x2112픽셀 해상도와 다양함 저장 품질 지원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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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별 촬영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는 최대해상도(2816x2112)와 VGA해상도(640x480)일 때 동일한 환경하에서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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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된 이미지의 크기를 살펴보면
전자가 3.56MB, 후자가 364KB로 대략 10배가까운 용량의 차이를 보여준다.
만약 웹상에서 사용하기 위해 위와 같이 가로 600픽셀의 크기로 변환할
경우에 두 해상도간의 이미지 품질은 크게 차이가 나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일정한 영역을 크롭할 경우를 살펴보면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높은 해상도일 때가 더욱더 선명한 것은 말할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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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의 경우에는 사이즈&화질간의
설정이 가능한 반면 동영상 촬영시에는 화질 설정에 맞춰 해상도도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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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영상 촬영은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에는 메모리가 다 찰 때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고품위/표준
모드일 경우에는 초당 30프레임을, 장시간 모드에서는 초당 15프레임을
제공한다. 참고로 자신이 보유한 메모리 카드가 1GB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최고 품질로 촬영할 경우 13분 가량만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용량와
화질사이의 적절한 타협이 필요할 것이다.
align=absMiddle> 사용자가 노출값을 변경할 수 있는 EV시프트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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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시프트는 카메라가 제어하는 적정노출값을
사용자가 임의로 바꾸는 기능이며 '노출 보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사용자가 전체적으로 밝은 톤 혹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노출표현을
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자동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값이 모두 자동으로 설정되며 노출도 자동으로 결정된다. 하지만
노출보정은 일정한 단계(스텝,EV)로 광량을 조정함으로써 조리개 우선모드,
셔터우선 모드등이 없더라도 손쉽게 이미지를 보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능은 특히 스팟측광을 사용할 경우에 매우 유용한데 아래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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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스폿측광을 이용해 좌측의 저금통을
촬영한 것으로 노출 오버로 너무 밝게 표현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옆에
있는 통도 많은 부분이 날아가 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으로 노출을 결정할 때에는 회색을 기준으로 어두운 부분을 표현할
때는 좀더 밝게 촬영을 하려 하고, 반대로 밝은 부분을 표현할 경우에는
좀더 어둠게 촬영을 하려고 인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색 저금통을
촬영하게 되면 측광포인트가 검은색이기 때문에 이 부분의 노출을 측정해
전체적으로 노출오버가 된 이미지가 출력되는 것이다.
이 경우 노출 보정값을 -로 변경하믕로써
적당한 노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설정함으로써 셔터스피드가
기존의 1/15s에서 1/30s로 늘어나게 되어 보다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갖추고 있다.
align=absMiddle> 오토포커스에서 매크로, 수동 포커스까지 지원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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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맑은 하늘, 흐린 하늘,
백열전구 및 형광등 등의 실내광원의 색온도에 관계없이 흰 피사체는
희게 보입니다. 이는 눈이 매우 뛰어난 적응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이미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판단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내장되어 있는 센서로 들어온 이미지의 색온도만을
인식하기 때문에 사람에 눈에 보이는 색을 이미지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조명광의 색에 맞추어 조정을 해주게 되는데 이를 화이트밸런스
조정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다양한
조명광의 색온도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게 자주 사용하는 색온도별 프리셋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화이트 밸런스 조절을 해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EXILIM EX-Z60은 촬영소자에서 추출한
색온도를 기준으로 카메라에서 자동으로 색온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이외에도
맑은 날씨의 실외 촬영에 적합한 '태양광'(색온도 5400K정도), 흐리거나
비가온 날씨에 적합한 '운천'(색온도 6800~7000K정도), 건물 그늘등에서
사용되는 '그늘'(색온도 7500-8400K정도), 실내의 형광등에 적합한 '주백색/주광색'모드(색온도
3500-4500K정도), 백열전구가 광원일 때 적합한 '백열등' 모드(색온도
1600-2300K)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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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자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는 흰색이라고 보여지길 원하는 흰색 이미지를 수집한
후 카메라 내에서 이를 흰색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주는 기능이다. 이를 위해 대부분 흰색종이를 이용하거나 화이트밸런스
카드등을 이용하면 된다.
이제 실제 각 화이트 밸런스 설정일
때의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테스트는 주백색 형광등하에서
이뤄졌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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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에서 자동일 경우와 매뉴얼
설정일 때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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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볼 수 있듯이 자동의
경우 일부 색상에서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하단의
Cyan 및 Yellow를 살펴보면 원본 색상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수동으로 화이터 밸런스를 설정한 매뉴얼 모드일 경우가 원본과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align=absMiddle> 50~400까지 ISO감도 지원, 손떨림 방지 설정의 경우 ISO 800까지 늘어나..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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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는
필름의 감도를 나타내는 국제표준 규격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환산치를
이용해 적용하게 된다. 또한 감도는 필름이나 인화지의 광선에 대한
상대적인 반응도, 즉 빛을 감지하는 속도를 의미하게 된다.
필름의 경우 고감도 필름일수록 필름
표면의 입자의 크기를 크게 함으로써 적은 빛으로도 빠른 반응으로 상을
맺히게 하는 방식인 반면 디지털의 경우 필름에 해당하는 CCD는 임의로
입자의 수를 변경하거나 감도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여러개의 입자가
받은 정보를 단순하게 하나로 표현하고 이를 확장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즉 CCD가 100개의 점을 받아들였을 경우 ISO감도를 높히면 100개중에
4개씩 짝을 이뤄 25개로 간소화 시킨다. 그럴 경우 이미지의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각각의 점들에 카메라가 알아서 3개씩의 점을 추가해서
결국 원본과 동일한 100개를 만들어 내는 원리이다.) 이 경우 확장시에
제대로 된 정보 이외에 주변의 점들은 카메라가 적절한 값으로 채워나게가
되는데 이때 부정확한 색상이 사용되기도 하며 이를 '노이즈'라고 부르게
된다. 즉 ISO 감도를 높힐수록 셔터스피드는 높아지지만 이로 인한 노이즈
문제가 발생하게 되며 노이즈를 얼마나 잘 처리하는지는 내부 알고리즘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술력과도 연관이 깊다.
이제 EXILIM EX-Z60의 ISO 감도별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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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ISO 50일 때의
선명도나 색상의 분포등은 매우 자연스러운 편이다. (물론 기기자체의
한계로 인해 중급형에서의 ISO50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ISO감도가 올라갈수록
글자 주변이 뭉개지면서 해상력의 저하를 보이기 시작하며 색상에도
울긋불긋한 노이즈가 발생한다. 특히 ISO400일 때에는 유관으로 보기에도
느낄만큼 화질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며 ISO800일 경우에는 실망스러운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 정도라면 노이즈 감소 소프트웨어로도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정도로, 꼭 써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안쓰는편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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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촬영시의 노출 측정을 설정해주는 측광 모드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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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에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
여러 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피사체의 노출을
결정하기 위해 빛의 양을 측정하는 측광도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멀티 측광은 찍는 화면 전체의 밝기의
분포를 측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촬영 조건을 맞추고 노출값을
설정하게 된다. 이 방식은 대부분의 경우에 적정한 노출을 얻을 수 있으며
역광시나 복잡한 피사체등에서도 적정 노출로 촬영할 수 있다.
중앙중점 측광은 초점이 맞는 부분을
중심으로 비중을 두면서, 그외 주변의 밝기 등도 적당히 판단하여 노출을
결정하는 방식이며 이에 비해 스폿 측광은 화면상의 매우좁은 중심부만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스폿측광은 환경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화면안에 큰 명암치아기 있는 경우 노출을 맞추고 싶은 곳을
스폿측광을 해 AE를 잠근 후 구도만을 변경해 촬영하면 명암부가 적절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align=absMiddle> 촬영 이미지에 다양한 색상 효과를~ 필터 기능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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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2~-2까지 설정가능한 선명도/컬러 채도/대비 설정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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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도, 채도, 대비등의 조합을 통해
기록할 이미지를 최적화시켜주는 기능으로, 이는 옵션을 변경해가면서
많은 촬영을 해서 몸으로 느끼는 것이 제일 좋다. 참고로 샤프니스는
이미지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인물이나 사물을 강조하기 이해
주로 사용되며 채도는 색채의 선명함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색상을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된다. 이밖에 콘트라스트는 촬영 이미지의 명암의
차이를 의미하며 이를 증가시킬수록 선예도는 떨어지게 된다.
EXILIM EX-Z60의 경우에는 BS모드중
일부는 이러한 설정의 조합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개인마다 선호하는 설정이 있으니 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본인의 경우 샤프니스:+1, 채도:-1, 콘트라스트:+1로 설정하여 사용중이다.)
align=absMiddle> 거리에 따라 선명한 결과를! 플래쉬 광량 설정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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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된 플래쉬의 경우 광각시에는
0.1~3.7m, 망원시에는 0.6~1.9m의 연동 범위를 갖추고 있다. 즉, 이러한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전체적으로 어둡게 촬영이 되며, 때로는 피사체에
따라서 플래시로 인해 노출오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 플래쉬 광량을 임의로 변경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align=absMiddle> 보다 자연스런 결과를 위한 플래시 보조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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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촬영시 대부분 포커스를 인물등의
피사체에 맞추게 된다. 그럴 경우 피사체는 선명하지만 배경은 어둡게
표현이 된다. 그렇다고 플래쉬 광량을 높히게 되면 포커스 부분이 오히려
노출 오버가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또한 적합하지 않다. 이럴 때 사용되는 것이 바로 플래시
보조 기능으로 이 기능을 사용하면 피사체 뿐만 아니라 배경까지도 자연스럽게
표현을 해준다. 예를 들어 BS(베스트 샷) 중에서 '야경과 인물' 모드에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인물과 배경을 모두 선명하게 촬영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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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카메라 조작시의 효과음을 변경해줄 수 있는 조작음 설정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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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시작시의 LCD화면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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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메뉴 지원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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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absMiddle> 오랜 배터리 사용을 위한 절전 모드 지원style="FONT-SIZE: 9p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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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
아이디 : icandoit
닉네임 : 머라카노
포인트 : 15322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6-04-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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