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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12_SampleISOtest.jpg,align=,width=700,height=121,vspace=0,hspace=0,border=0]
노이즈 감소 없이, 손떨림 방지 STD (스탠다드) 모드에서의 촬영샘플입니다.
ISO 100 에서 F11.0 으로 촬영한 샘플들입니다.
[img:P1000103.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04.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05.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06.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축소해서 보게 되면 사진이 좋아보입니다. DSLR과의 차이를 말하라면 선예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그날 가지고 나간 올림푸스 E-330의 사진입니다. 5D나 E-500을 가지고 나가지 않은 이유는 E-330이 파나소닉 CCD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사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img:PA204093.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화질을 떨어뜨려서 비슷하게 해보기 위해서 ISO100에서 F22.0 50s 의 촬영입니다. 올림푸스 E-Systems 사용자라면 알고 계시겠지만 선예도가 F14.0 이상으로 조여주게 되면 오히려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일단은 비슷한 감을 위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잘 찍기 보다는 비슷한 상황으로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일단 문제는 FZ50 의 경우 최소 조리개 수치가 11.0입니다. 이것은 조금 부족한 감을 주고 있습니다. 22까지 조여줄 수 있다면 싶지만, 한 스텝을 더 지원하게 하려다가 오히려 화질저하가 일어나는 것 보다는 11로 무난한 것도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둘다 삼각대를 이용해서 찍었으며 사진의 실제 100% 원본 센터부 크랍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img:013_cropFZ50_001.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0]
[img:014_cropE330_001.jpg,align=,width=70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0]
처음에는 렌즈를 그대로 기본 14-54 광각 렌즈를 써서 찍는 바람에 둘이 비슷한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img:P1000108.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이것은 테스트 삼아서 올림푸스용 스트로보를 부착하고 찍어본 것입니다. 광량 조절이나 기타 이런 것을 하지 않고 그냥 AUTO 가 잡힌다는 것에 일단 놀라웠습니다. E-Systems 의 스트로보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ISO 모드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스트로보 장착시에 ISO 모드가 100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오히려 촬영이 어려운 단점이 생기게 되며, 자체 내장 플래시와 함께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img:015_str01.jpg,align=,width=700,height=933,vspace=0,hspace=0,border=0]
[img:016_str2.jpg,align=,width=700,height=933,vspace=0,hspace=0,border=0]
최대 광각 - 광각이라고 하기엔 좀 뭐한 -_-; 35mm 입니다. 그리고 12배 줌으로 본 사진입니다.
[img:P1000112.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13.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다음은 고감도 촬영 전의 일반으로 지원 가능한 ISO100~ ISO1600 까지의 사진입니다.
[img:P1000115.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16.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17.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18.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19.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자세한 부분을 보기 보다는 - 이미 다른 체험기에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에 - 사진 자체로 쓸만한 것인지를 보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보정을 하게 된다 해도 ISO 400부터는 사진 질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솔직히 ISO 1600과 ISO 3200은 정말 급하게 빨리 어두운 곳에서 찍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큰 쓸모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에 예술적 중심을 두고 사진 촬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두고 본다면, 사진으로서는 가치를 두기 어렵다고 봅니다.
노이즈 감소를 시켜두고 고감도 촬영까지 시도해보았습니다.
[img:P1000156.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img:P1000157.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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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1000159.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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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1000161.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이미 다른 분들 체험기를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원본으로 보게 되면 ISO400 이후는 쓰기 힘들다고 보셔도 됩니다. 즉, 크랍을 해서도 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축소를 하게되면? 그리고 야경이라면?
고감도 촬영을 정말 잘 쓸 수 있습니다. 밤에 찍어야할 경우에 바로바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번에는 아까와 다르게 최대 개방으로 해서 찍었습니다. 그 덕택으로 셔터스피드가 빨라진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손떨림 방지는 계속해서 켜져 있었으니 이 정도면 웹에서 쓰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입니다.
게시판 사이즈를 고려할 때와 블로그 사이즈를 고려할 때, 이정도 리사이즈라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들은 우선, 삼각대를 쓰지 않았습니다. 삼각대 위에 FZ50을 얹은 후에 자로 높이를 재서 일정한 화각으로 찍은 것으로 위치 변화가 없게끔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했습니다만, 손떨림 방지 기능이 이정도면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디카를 좀 오래 쓰다보니 1초 정도는 손을 거의 떨지 않고 찍을 수 있게 되었지만 실패율은 아무래도 높습니다. 하지만 전부 성공한 것에 매우 흡족했습니다.
다들 손떨림 방지가 정말 좋다고 쓰시는데요, 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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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P1000126.jpg,align=,width=660,height=517,vspace=0,hspace=0,border=0]
손떨림 방지 기능을 켜 둔 상태로 6초와 1.6초의 셔터스피드를 시도한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우리 동호회에서 손떨림이 심각한(?) 수준에 있으신 분을 시켜서 찍어보았습니다. 견디는 속도는 1/5초 수준입니다. 역시 손떨림 방지 기능이 아니라 손떨림 방지기능 할아버지가 오셔도 이것은 극복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뷰파인더로 보지 않고 앞으로 들고 찍는 디카의 특성 그대로를 활용한 경우이다보니 자세 또한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시도한 셈입니다. 역시 어디 기대거나, 앉아서 자세를 안정시킨 경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이날 찍은 것들의 원본 크랍과 함께, 손떨림 방지 기능과 고감도 촬영을 더욱 깊이 다뤄보겠습니다.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화요일날 쯤 업로드를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자꾸 늦어져서 죄송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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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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