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기기 제조사 시그마는 6일 일본 특허청에 그린(G)·레드(R)과 블루(B)·그린(G)으로 구성된 2층 적층 구조이미지 센서 특허를 출원했다. 35㎜ 미러리스 제품 출시가 임박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시그마는 이전 R(Red)·G(Green)·B(Blue) 색상을 각각 받아들이는 화소부를 3층으로 쌓은 적층 구조 포비온 이미지 센서를 선보인 바 있다.
색을 받아들이는 층 수가 적을 수록 사진 판독 및 처리 속도는 빨라진다. 층마다 한가지 색상만 인식하므로 시그마 포비온 이미지 센서의 장점인 고해상도, 색 재현 능력은 상당 부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소 배열 공간이 넓어지므로 사진 묘사력과 고감도 성능도 향상될 전망이다.
이 이미지 센서의 화소 및 규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9년 등장 예정인 시그마 L 마운트 35㎜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12.12 IT조선
이 센서를 L마운트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적용한다면
속도와 DR 그리고 저조도 노이즈개선이 될 것같습니다~
맛점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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