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동 첫 화면 가득히 장엄한 풍경과 봄소식을 알리는 꽃사진들이 만개한 틈을 타 음식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

요즘 건강을 위해 감량 계획을 하고 간헐적 단식이란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만 괴로울수 없기에 야밤에 테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식빵을 구우면서 같은 반죽으로 핫도그용 빵도 몇개 구워 두면 요긴하게 쓸수 있지요...

마눌님은 뚝딱 참 잘 만들어내십니다. 뱃살에 매우 도움이 되지요..

피자 반죽을 얇게 펴서 그냥 구우면 이렇게 부풀어서 속이 빈 빵이 되는데...

사진을 발로 찍었더니 잘 표현이 안되네요.. 속이 빈 빵에 마구 넣어서 먹으면 이게 바로 꿀맛..

빵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토스트한 빵에 마늘을 문지르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을 뿌리면 간단하게 풍미 가득한 애피타이져가 됩니다..

부르스게타 라고 하지요.. 여기에 다른걸 더 올리면 또다른 별미가....

이래뵈도 한번 데치고 구운거니 덜 해롭겠다며 ....

매일 먹을수 있는 불고기. 불고기는 축복입니다.

작년부터 재미 들린 율무 강정입니다. 

동네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어요~  기념으로 잘 익은 토마토를 부르스게타에 올리고 베란다에서 버티고 있는 루꼴라를 올리니 대박입니다. 이건 꼭 해먹어봐야 한다는!

다이어트 중이니 먹는것에 더 집착하게 됩니다. 영양이 부족해질수 있다는 주장을 하며 먹을때는 알차게!

오늘 아침은 아보카도 비빔밥. 아보카도는 비빌때 잠시 밀어두고 비빔밥에 하나씩 올려서 먹는게 팁입니다.

이상 요즘 제 몸을 살찌운 음식들이었습니다.  맛있는 것들을 먹기위해서라도 건강해야 겠기에 운동도 시작하고 감량도 적당히 하려고 결심했습니다.

동민 여러분들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