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문득, [예술과 외설의 차이]에 대한 논란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예술과 외설의 차이 라는 문구로 검색을 해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다.
아름다움이 느껴지면 예술이다.
감동보다 추함을 느끼면 외설이다.
미성년자의 보호차원에서 다루어져야한다.
상업적 코드를 최대로 입혀 성 상품화가 되면 외설이다.
외설시비 자체가 포함하는 예술의 제약이 더 위험하다.
열성과 피와 땀을 흘려가며 고뇌 속에서 탄생하면 예술이다.
지금 추앙받는 고전작품도 처음에는 외설로 지탄받는 경우가 많았다.
기타 등등…….
논란에 휘말리기 싫어서 사람보다 꽃, 그중에서도 장미를 주로 찍고, 풍경을 찍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꽃이나 풍경에서도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경우도 많더랍니다~^ ^2019-03-15 12:13
규와서의조부크~~~
노루귀를 기막히게 담으셨습니다.
외설시비~~~
누가 찍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어떻게 감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건 '음란물'이야 라고 열변을 토하다가도
"이건 유명한 'XXX'의 작품이야" 라고 하면 '쑥'들어가는 것을 자주 봤거든요 ㅋ ㅋ2019-03-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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