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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식 | 03-17 23:26 | 조회수 : 534 | 추천 : 5
이 장면을 담을때 왜 꽃이 떨어져 무척이나 아쉬웠던 장면인데
컴으로 열어보니 바람이 꺽었는지 아니면 어느 몰지각한 양반이 꺽었는지
그참...........
부자미소님 아래 바람꽃이 투털 거렸습니다
'왜 나를 두고 다른 녀석을 담는지'
급작스래 만남이 이루어져 바람꽃을 담으려 나섰던날
설산님 오래만에 반가웠고요
부자미소님 만남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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