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0 q)비가 내라는 날 보령 "성주산"에서

네뼘반 | 12-19 09:36 | 조회수 : 1,906 | 추천 : 6

SIGMA dp0 Quattro | Program Normal | 14.00mm | ISO-100 | F4.5 | 1/30s | +0.7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9-12-17 11:55:35

SIGMA dp0 Quattro | Program Normal | 14.00mm | ISO-100 | F5.6 | 1/60s | +0.7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9-12-17 11:58:20

보령에 위치한 성주산(680m) 일명 장군봉에 다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산행마치는 시간동안 계속되는 비와 운무에 많은 고생을 한것같습니다..

비록 높지않은 산이지만 멋지게 운무와 함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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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s1030

닉네임 : 희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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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8-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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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 주
운무가 신비스러움을 만들어준것 같습니다.
겨울비라 많이 추우셨을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9-12-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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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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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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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이런 느낌 살리기가 참 어려운데, 잘 살리셨네요~~~~
고생하신 산행길에 멋진 사진입니다~~~~~^ ^
2019-12-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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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ujam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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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3-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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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미소
어릴적 살던 곳... 뭉클합니다.
2019-12-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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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ngco

닉네임 : 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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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1-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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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
고생하셨을 텐데 덕분에 멋진풍경을 이렇게 대리만족 하게 되네요...^^
2019-12-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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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d961219***

닉네임 : 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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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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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소나무는 운무가 끼거나 비를 맞거나 해야 제 멋을 내지요.
2019-1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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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cms1139***

닉네임 : 규와서의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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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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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와서의조부
일제 강점기에 송진을 채취하기 위해 도끼로 찍힌 자국이
지금도 아픈 상처로 흔적을 남기고 있는 소나무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2019-12-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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