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08일 새벽12시에 출발 졸음이 피하여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하니 4시20분..
부지런히 장비챙겨 만복대를 향하여 오르니 고리봉에 다다르자 일출을 맞이합니다..
1,433m의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 지리산의 많은복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만복대,,
이곳에 오르면 복을 누리면 살수가 있다하나 이제야 오르고있습니다..
성삼재 입구부터 히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슾을 이룬 산행로는 정상부근에 가서야 아름다운 조망을
보여줍니다..
10,5km 5시간의 왕복산행으로 무더위와 함께 홀로산행을 합니다..
노고단에서의 폭포수와 같은 아름다운 운해를 만나고 싶어 출발을 하였지만 오늘은 보여지지 않으니
다시한번 기약을 하고 지리산 만복대 홀로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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