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단은 웅도쪽에서 

별 사진 담을만한 곳을 염탐하기 위해서 

간 김에 웅도들어가는 다리를 담아봅니다

 

 

 

 

앞쪽으로 좀더 이동해서 

 

 

 

 

다리에 물이 빠지면 들어가려고 있는 차들이 있어

일단 기다렸다가 담았는데

저짝에서 차가 들어오는 바람에 좀 거시기 해졌네요 ^^

 

 

 

 

외로운 가로등밑에 들어가서 담고 싶었지만

다른 사진가들이 있어 포기 

 

 

 

 

웅도에서 나와 폐염전밭에 있는 오두막에서 

별 사진을 담아볼까 해서 이동

하지만 이걸 어쩐데요 인터벌이 작동 안하고 농땡이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해도 농땡이 

그래서 철수 합니다 ㅜㅜ

 

그동안 모했는지 전에는 잘도 되었는데

숙소에서 폭풍검색 했더니 

헐~~~~

그걸 까자먹었네요 

날 좋은날 다시 가야겠습니다 

님들 즐거운 휴일 맞이 하시길 빕니다 

 

무슨 일복이 많은지 내리 휴일근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