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동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이제 장마가 한창인데 아무쪼록 무사히 이 시간들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카메라 ㅃㅃ가 많은 나날들이지만 제가 가진 카메라 중 두번째로 작은 ^^ dp2로 찍은 사진들 계속 올려 드립니다. ^^
90년대에 대전의 원래 이름이 태전이었다면 개명운동을 한참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로 흐지부지 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태전보다는 대전이 더 마음에 듭니다. ^^
저도 저렴하면서 맛좋은 빽다방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미 커피를 먹은 상태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빽다방에서는 아아메를 제일 좋아합니다. 예전에 물고기 잡으러 다닐때 물고기 통을 깜박했을때 아아메 제일 큰사이즈로 사서 물고기를 담아올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구도심에서도 이곳만 오면 찍고 또 찍습니다. 강렬한 빨간색이 좋아서 입니다. ^^
예전에는 이 건물 지하 1층에 아웃백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없습니다. 구도심에 예전보다 방문하는 사람이 줄었지만 다행인건 공실이 아주 많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
성심당에서는 외식브랜드도 운영하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Piatto입니다. 혹시나 대전 구도심 방문하셔서 격식 없이 저렴하게 스파게티를 즐기실 거면 이곳도 꽤나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느낌이 좋아 그냥 찍어 보았습니다. ^^
구도심을 가로 지르는 길 지하에는 지하상가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상점들이 많이 있고 간혹 분식집, 음식점도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하기도 나쁘지 않아 혹시나 방문하시면 내려가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남은 사진들은 다음 기회에 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남은 월요일 밤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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