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다녀 온 계곡...
이미 때를 지나 남아 있는 개체들이 먼 발치에서 봐도 없더군요~...
지난 주에 오려 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오늘에야 갔더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는데~...ㅋㅋㅋ
올해 처음 엎어져 이상한 자세로 이리저리 담았더니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하고 온 삭신이 쑤십니다~...
포장도로를 걷는 하산길이 참 힘들었습니다~...ㅎㅎㅎ
날씨는 20도가 넘는데 계곡엔 바람도 없어 얼마나 덥던지~...ㅠ
올해 첫 야생화 출사를 했더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ㅋㅋㅋ
다음 주 까지 버티려면 조금씩 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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