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자전거에 바람이 빠져서 펑크가 났나보다 했습니다.
그냥 혼자 자가 수리해보려고 인터넷에 펑크수리킷을 주문했구요...
타이어 분리하는 레버 불량으로 재주문...
어제 택배 도착해서 분리하니 두군데서 펑크. 낑낑대며 어찌어찌 수리 완료.
테스트겸 동네 한 바퀴를 도는데...
아스팔트 차로에서 한 200m 가다가 픽~픽~픽~~~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납니다.
길이 3~4cm 정도의 못이 45도 방향으로 타이어를 완전 관통해서 박혀버렸습니다. 아~ 수리 2분 만에 ㅜ.ㅜ
그 모양이 참 이건 뭐... 억지로 하라고 해도 못하는 거의 로또의 확률!! @.@
설 전에 모든 액운을 떨쳐야 할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안좋은 모든 기운들이여 안녕~ 제발 안녕~~
저 비행기에 다 태워서 날려버렸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날려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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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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