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먹으러 가면 가끔 보게되는 '특수부위' .. 비싸기도 하지만 때를 맞춰 가야 먹을 수 있는 귀한 부위 인듯 합니다.
수육용 고기를 어떻게 먹을지 고민하던 마느님에게 동파육을 주문하고 퇴근해보니 ..
한마리를 손질해도 조금밖에 얻을수 없다는 그 특수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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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dp2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400 | F3.2 | 1/60s | -0.7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6-03-05 14:29:43
파프리카 하나를 손질해도 한두개 나올까 말까 한 '하트' 부위입니다. ^^;
SIGMA dp2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500 | F2.8 | 1/6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6-03-05 14:43:58
조명도 열악하고 삼각대도 없어서 감도를 올려서 찍을수 밖에 없을 때.. 음식 사진에도 'portrait' 모드가 나름 괜찮습니다.
단, 포비온의 느낌은 많이 사라집니다.
조정값도 좀 다르게 적용되는듯 합니다. 콘트라스트는 노출처럼 작동하고 암부는 별 변화가 없습니다.
'portrait' 모드, 채도+5~7, 선명도 +5, 정도로 보정하니 녹색은 살릴수 없었지만 그림자 부위의 그로데스크한 느낌으로 인한 식욕 감퇴 효과가 많이 없어지고 일반 센서로 찍은 듯한 부드럽고 편한 느낌으로 보정됩니다..
SIGMA dp2 Quattro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400 | F2.8 | 1/6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6-02-28 12:26:04
SIGMA dp2 Quattro | Manual | 30.00mm | ISO-100 | F5.6 | 1/3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16-01-26 08:13:14
이 사진은 감도가 낮긴 하지만 'standard' 모드에서는 암부쪽이 좀 징그럽고 강한 느낌이라 인물모드로 변경하니 한결 보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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