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천정이 높고 조명이 복잡하고 어두운 실내에서의 플래시 촬영은 늘 아쉬움이 남아서,
이번에는 맘 먹고 플래시 두개에 디퓨져를 끼우고 최대 광량으로 펑펑 터뜨리고 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광량이 충분해지니 주 피사체는 그런데로 만족할 결과를 주는데,
빠른 셔속 때문에 뒷배경과의 분리가 너무 심함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물론 raw 촬영으로 보정시 어느 정도 살려낸다고 해도....
다음에는 듀얼 플래시에 슬로우싱크로 촬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적절한 촬영값은 여러차례의 시행착오가 있어야 얻어질듯 하네요~~~~~ㅎㅎ2016-04-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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