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목사 기념관에 가보았습니다.
킹목사가 저항운동을 한것은 버스 않타고 걸어가기 운동이었습니다..
미국에 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알라바마 같은 촌에서 자동차가 없는 흑인들이 버스를 않타면 사실 출근은 불가능한 일이었죠.
그래도 흑인들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목발을 집고서도 걸어가는 일 뿐이었습니다.
SIGMA DP1 Merrill | Program Normal | 19.00mm | ISO-100 | F3.2 | 1/60s | -0.30 EV | Manual WB | 2016-05-05 10:58:19
킹목사 기념관 주변은 너무 슬럼화되어서 낮에도 다니기가 약간 주저할 정도로 흑인들이 사는 지역은 가난합니다.
길건너 새로 재개발 되는곳은 팬스로 구역을 나누고 입구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해야만 입주가 가능하지요.
포스터의 문구가 눈에 띄네요." 내가 당신 이웃이 될수 있을까요? "
SIGMA DP1 Merrill | Program Normal | 19.00mm | ISO-100 | F7.1 | 1/32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6-05-05 11:52:24
그래도 킹 목사 기념관에는 미래의 새싹들에게 킹목사가 말하려고 했던 것을 들으로 오는 아이들의 행렬이 끝이지 않습니다.
SIGMA DP1 Merrill | Program Normal | 19.00mm | ISO-100 | F4.5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16-05-05 11: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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