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50D | 28.00mm | ISO-100 | F5.6 | 1/50s | 0.00 EV | Auto WB | 2009-09-21 18:43:32
갑작스런 친구의 연락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희 어머니만큼 많은 식사를 차려주셨던 친구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나긴 세월을 살아오신 것에 반하여 너무 짧은 이별의 시간...
감겨오는 눈 만큼이나 마음 속에 피로가 몰려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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