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에 문의를 해봤었는데
시원한 답변이 없어서 이곳에 문의해봅니다.
어느 분이 이곳 추천해주더라구요. ^^

찾아보니
예전 DP시리즈들이
내부에 먼지가 잘 들어간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뭐 구멍이란 구멍은 다 테이핑 했단 사람도 있고...
암튼
DP2 콰트로도 그런 문제가 있나요?
아주 심한 정도만 아니면 되지만 좀 걱정은 됩니다.
제가 지금 쓰는 DSLR인 니콘 D80도 렌즈를 자주 갈아꼈던터라
촬영하고 나면 결과물에 약간의 먼지가 있어 보이는데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니 심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긴 하네요.

또 역광 촬영시 할레이션이 많이 개선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예전 DP들로 찍은 사진들 보면
역광시 색이 심하게 외곡되는 할레이션이 있더라구요.
초기 DP들은 색 외곡이 엄청 심하던데
아주 미세한 정도면 괜찮을듯 합니다.

전용 베터리도
정품은 다 품절이던데요..
보니까 제이피원에서 나오는
호환 베터리가 있던데 그거 써도 문제 없을까요?
정품을 사고 싶어도 거의 다 품절이니... ㅠㅠ

그리고 세기에서 만져보긴 했는데
베터리실 열고 닫을때 고정하는 클립이 너무 부드럽게 작동하더라구요.
딲딱 걸리는 느낌이 거의 없던데
베터리실이 쉽게 열릴 일은 없겠죠?

구매하게 된다면
일단 LCD 뷰파인더 킷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뷰파인더까지 구매하는게 낫겠죠?
나중에
별도로 산다고 하면 뷰파인더를 거의 10만원 가까이 더 주고 사야되서요...


그리고
제 컴 사양이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3770 CPU @3.40GHz  3.90GHz
메모리: 8GB
시스템: 64비트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지포스 GTX 650

이런데
SPP현상할때 크게 무리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