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희귀병(?)을 앓고있습니다... ㅋㅋ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이오면...

살짝 정신줄 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ㅡ..ㅡa

이게 보통 6월쯤 발동이 걸리는데요...

7월에 서서히 끌어올리고,

8~9월에 정점을찍고,

10월쯤 숨고르기후,

11월쯤 마무리하는...

근데,

작년엔 6월말부터 달린게 일년내내 달리고,

마무리고 뭐고도 없이 그대로 올해로 이어져 버린듯 합니다.ㅡ..ㅡa

제대로 미치고 있거나, 이미 미쳤거나...ㅋㅋ

각설하고,

내일(토) 오전 10시전후 동대구역 에서 번개한판 하실분 달리세요~!

*묻지마벙개라... 동대구에서 만난후 어디로 튈진 아직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