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시그마 카메라를 몇번을 샀다 팔았다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네요;
호기심에 dp3m 구매했다가, 으악 이게뭐야. 하고 조금 쓰다가 판매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dp2x를 구매했습니다. 쓰다보니 잘 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dp3m을 다시 구매..하지만 모두 판매..
한동안 잘 지내다가 그래..무난한 화각으로 가보자 하고.. dp2m 구매...그리고 다시 판매..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최근에 dp2x를 다시 어렵게 구매해서 가지고 있네요.
구형이라, 파일이 가벼워서 좋지만, spp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을 다 쓸 수 없어서.. 아쉬운게 많네요.
오늘 세기 매장에서 sd 콰트로 보고 왔어요. 후지랑 소니가 slr 카메라의 디자인을 열심히 따르고 있다면, 시그마 카메라의 디자인은 점점 우주로 가버리네요. on/off도 특이한 위치에 있고 말이죠. 여튼.. 뽐 왔습니다. 삼식이 조합...사야하나 싶네요..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구요. dp2q 중고로 사려고 했는데 이녀석을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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