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필님의 의견으로
잠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오늘 햇빛이 뜨겁네요.
정밀한 테스트는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카메라는 손으로 들고다니는 상태였고,
어느정도(아주 장시간은 아니지만 10분 이상은 되었으리라 봅니다.)
햇빛에 노출된 상태라
카메라 상단부가 좀 뜨뚯했습니다.
파인더를 눈에 가져가면 눈가에 열기가 전해질 정도로요.
전원은 중간에 끈 경우가 있어서
테스트 하기전 약 10분은 지났었던 거 같구요.

일단 초점은 메뉴얼로 진행했습니다.
테스트인데 AF초점으로 하면 답답할듯해서..

태양볕 아래서
약 45컷 정도 찍고 난 후
온도 상승 경고가 떴습니다.
그리고 바로 2컷 정도 찍고
전원 껐습니다.

확실히 주변 온도에 따라 영향이 커 보입니다.
겨울철에는 좀 더 오래 촬영이 가능하리라 생각해보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베터리 효율이....;;;;)

일단 전원 킨 상태로 1~2시간 이상 어깨에 메고
(물론 전원차단 설정은 해두셨겠죠??)
햇빛에 노출시킨 상태로 다녔을꺼라 생각하면
아무리 못해도 최대 20여컷이 한계였을꺼라 짐작해봅니다.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야간 촬영시 이미지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테스트를 더 진행해야겠네요.
이 부분 테스트 해주실 분들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도 테스트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