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가 뭔가에 하나 꼽히면,
최소 두세번은 사고파는 삽질을 합니다.
돈이많아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당장 필요하다 느낄때 질렀다가, 사용후 팔았다가...
근간에 예를들면 d4,d810 이 그러한데요...
고성능 바디가 필요해 d4 가지고 놀다가,
고화소 바디가 필요해 d810 갈아탓다가,
행사장 다닌다고 뽀다구땜에 d4로 다시 갔다가,
렌즈랑 궁합 맞춘다고 d810 갔다가,
저번주 비치발리볼 찍는다고 또 d4 갔다가...
어찌 하다보니 지금 두놈을 다 가진 그런 희안한 상태가...
여튼 나름의 이유로 지름을 정당화 시키는,
그런 지랄도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는 스톼일~ 인데요,, ㅡ..ㅡ;;;
사고팔고 이짓을 자주 해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것이...
쿨매 땡기는 그 재미가 쏠쏠~ 하거든요...ㅋㅋ
시그마 기기를 유독 많이 사고파는 이유중 하나가,
타기종보다 인기가 없다보니 장터에 쿨매가 많이 올라와 그럴수도 있지않았나 싶기도하고...
세기 박싱데이때 한번씩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풀리는 미개봉 보면 또 훅~ 해서 일수도있고...
여튼 시그마기기관련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지르고팔고를 하는편 인데요,
현재 사용중이거나 소장중인 분에겐 죄송하지만,
나름 중고가 하락에 기여를 했다고 자부합니다~ ㅡ..ㅡv
그런 제가 이번엔 sdQH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ㅡ..ㅡ;;;;
이유인즉~!!!!
위에 사진 입니다.
이게머지?? 하실분 계실텐데요,
며칠전 게시글 잠시 검색 해보시면,
"땡꿀이"님께서 몇분께 무료나눔 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sdQ 전체를 감싸는 보호필름 입니다.
받고보니 이건 헐~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퀄리티가... ㅎㄷㄷㄷㄷㄷㄷㄷ
땡꿀이님~ 감사히 잘 받았고, 봉인해 뒀다가 H 출시되면 이쁘게 옷입혀 주겠습니다~
*sdQ 다시 지르고 옷입히지? 라는 의문을 가지실분 계실듯해 몇자 덧붙히면,
안그래도 열많이 받는애한테 패딩입히는 꼴 날까봐...
분명 H버젼은 발열문제 완벽히는 아니더래도 어느정도는 해결했을꺼라 믿기때문에~
또 한번의 희망고문을 하고싶기 때문에~
H야~ 언능 나와라잉~
*근데~!!!!
이 외부 보호필름 공구진행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완제품 부착사진 찾아보면...
이거 진짜 대박 입니다.
sdQ 기존발열에 발열추가해 죽여버리고싶을 정도로 깔맞춤 입니다..ㅎㄷㄷㄷㄷㄷㄷ
회원정보
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포인트 : 857290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5-05-11 18:0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