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알게된지 이제 거의 8개월쯤 되가네요
사회생활하고 첨으로 카메로 장만하는지라 많은 고민을 때리다가
dp2에 관심을 갖고 머가 어쩌네저쩌네 말이 많았지만
사진에 반해서
그넘의 특유의 느림의 철학에 반해서(?)
(성격이 느려터진지라.)
주저없이 질러버린 후
어찌껏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네요 ㅎ
어디를 가든 항상 함께해 꽤 많은 사진은 찍었지만
여전히 사진은 어렵지만
사진 찍은후 sd카드를 컴터에 넣고
spp로 불러오는 희열은 놓칠 수 없네요 ㅎ

사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의 동팔이
..제 dp2 애칭은 동팔이(센스있으신 분은 이름의 의미를 알지도..ㅎ)..
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설레네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포베온을 사랑하사는 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

사진들은 작년말에 한남동 등지에서 찍은 사진들인데
찍고 또 찍어도 처음 그 느낌 만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