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삼성, 파나, 올림 등 마이너 브랜드만 사용하다가
4600만 화소 메릴 소식을 듣고
중고가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2013년 드디어 dp1m를 만나게 됐습니다.
수많은 단점이 있지만 주광에서 엄청난 화질로 찍는 사진마다 작품이 되는 메릴에 반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p1q가 출시된 후 메릴과 비교기, 사용기를 죄다 찾아 읽어보고 dp1q를 구매해서 dp1m과 비교해 봤습니다.
결론은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메릴보다 비싸고 크고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한 dp1 quattro를 팔고 dp1 merrill을 남겼습니다.
시그마 유저분들 중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도 상당수 있었고 개인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dp1m, dp3m, dp0q(메릴에서 대체할 화각이 없어 보유 중)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 sdq, 35.4 24-105를 구매한 시그마 열혈팬입니다.
메릴과 콰트로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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