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가 부산, 울산지역을 초토화시킨 다음날,

부산 p&i 행사가 열렸습니다.

예전같음 당일에 회사 땡땡이치고 달렸겠지만... ㅡ..ㅡa

요즘 목구녕이 포도청인지라... 크윽...

마지막날인 오늘 오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관심사는 아트 85.4, 12-24 두놈인 관계로,

신제품 부스에서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캬~~ 두놈다 뽀다구 끝내주더라구요~

*오투스 뽀다구엔 많이 못미치지만...ㅎㅎ

시그마부스에서 오늘 신제품 설명을 해주신 미모의 여성분이 계셨는데,

잠시 얘기 나눠봤는데 시그마 기기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듯 했습니다.

얘기 하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세기 시그마에서 일해볼 생각 없어요?" 할뻔했... ㅡ..ㅡ;;;;

ㅋㅋㅋㅋ

각설하고,

안보이는분이랑 감자탕 한그릇 하는걸로 이번 부산p&i는 마무리 했습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짧디짧은 가을에 좋은사진 많이 담으세요~